대전시
양원빈
1개월 전
둔산 목련 30년 넘은 연식에도 관리 상태는 여전히 최상위권입니다
둔산동 목련이 1993년 준공이라 연식 걱정하시는 분들 많은데, 실거주해보면 관리 수준이 기대 이상이라 놀라게 됩니다. 1,166세대 대단지라 관리비 효율이 좋고 수선 계획도 꼼꼼하더군요. 연식 대비 컨디션이 좋습니다. 도장 상태나 단지 조경 같은 외관 관리가 꾸준해서 구축 특유의 지저분한 느낌이 거의 없습니다. 특히 주차 문제가 예민한데 세대당 1.29대라 둔산권 다른 구축들에 비하면 확실히 숨통이 트입니다. 이중주차를 아예 안 할 순 없지만 자리가 아예 없는 경우는 드물죠. 배관 관리도 꾸준한 편이라 녹물 걱정도 덜한데, 이건 세대마다 인테리어 할때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좀 다를 순 있습니다. 둔산동 학원가까지 도보권이라 아이 키우기엔 정말 최적이죠. 결국 구축은 관리 역량이 핵심인데 목련은 그 기본기가 아주 탄탄한 단지라고 봅니다. 인프라 장점은 그대로 누리면서 노후화 리스크는 잘 방어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인근 학원가 접근성이나 주차 여건을 따져보면 대전에서 이만한 실거주 대안 찾기 쉽지 않다구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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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2개
- 뜨거운원숭이1개월 전
30년 넘었어도 도색 새로 하니까 깔끔하긴 하더라고요. 저도 만족 중입니다.
- 이강용1개월 전
주차 1.29대면 둔산에서 진짜 귀한 숫자죠. 근데 배관은 세대마다 차이가 좀 있더라구요. 직접 확인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우스운홍학1개월 전맞아요. 올수리하고 들어오는 게 국룰이긴 하죠. 그래도 공용부 배관은 계속 손보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단지 내 조경도 오래된 나무들이 많아서 오히려 운치 있고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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