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자이아이파크 9.8억 신고가 찍고 호가 11억대인데 들고 갈까요
둔산자이아이파크 33평이 결국 9억 8천을 찍었더군요. 최근 실거래 뜬 거 보고 놀라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이게 작년만 해도 6억 중반대 거래가 있었거든요. 불과 1년 사이에 저점 대비 3억 가까이 올라온 셈인데, 단기 과열인지 아니면 제자리 찾아가는 건지 궁금하시죠? 제가 대전 바닥에서 수십 년 굴러보니까 답이 나옵니다. 2025년 6월에 입주하고 이제 자리가 잡히는 중인데, 1,974세대 대단지 신축이 이 가격이면 아직 끝이 아닙니다. 지금 호가는 이미 10억 중반에서 12억까지 부르더군요. 실거래 9.8억이 최고가긴 하지만 호가랑 격차가 꽤 벌어져서, 추격 매수하기엔 좀 무겁다고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탄방동 입지에 이만한 브랜드 신축은 귀합니다. 과거에도 정책 바뀌고 흔들릴 때 던진 사람들만 나중에 울었지, 결국 둔산권 신축 장기 보유한 사람들은 다 웃으면서 나갔거든요. 지금 이 가격이 고점 같아 보여도 5년 뒤엔 어떨까요? 그때 가면 아마 '그때 10억 밑일 때 잡을걸' 소리 나올걸요. 물론 지금 당장 전세가가 6억 선이라 갭은 좀 크긴 합니다. 보유 자금 여력만 된다면 지금이라도 묻어두는 게 맞습니다. 부동산은 결국 입지랑 신축 빨이 이기는 싸움이니까요. 제가 착각하는 걸 수도 있지만, 여긴 장기전으로 가야 합니다.
댓글4개
- 높은딱다구리1개월 전
저도 그 실거래 봤는데 17층 로얄층이라 제값 받은 거 같음. 이제 대전 신축 10억 시대가 진짜 열리나 보네요.
- 무서운펭귄1개월 전
호가가 너무 높아요. 전세 6억인데 갭 4억 넘게 주고 들어가기엔 수익률이 좀... 실거주면 모를까 투자로는 글쎄요.
임주선1개월 전윗분 말대로 갭이 큰 게 문제긴 하죠. 근데 지금 탄방동 주변에 이만한 대안이 없다는 게 팩트라 결국 호가 따라갈 듯합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한지선1개월 전
이분 말씀에 공감합니다. 둔산권 신축 대단지는 배신 안 하더라고요. 저도 입주 때 고민하다 놓쳤는데 지금 보니 배 아프네요.
- 단아한돌고래1개월 전
둔산자이아이파크 살고 있는데 주차도 1.34대면 널널하고 살기 좋아요. 9.8억이면 아직 싸다고 봅니다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