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고호한
1개월 전

둔산더샵엘리프 전세가 보며 자산 압축 고민 중

도안에 집 하나 두고 둔산 신축으로 가려니 세금이 발목을 잡네요. 다주택자 규제는 대체 언제쯤이나 풀릴까요? 요즘 대전 전세가가 전국 2위까지 치솟는 걸 보니까 마음이 참 묘해요. 세금 낼 돈 없어서 그냥 죽으라는 건가 싶다가도, 치솟는 전세를 보면 이 기회에 핵심지로 자산을 압축해야겠다는 확신이 들거든요. 지금 제가 굴릴 수 있는 자산 규모가 5억 원 정도인데, 이걸로 둔산권 대장주 후보들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어요. 규제 때문에 머리는 아프지만, 결국 전세가가 받쳐주는 곳으로 옮겨야 세금 부담도 상쇄되는 구조가 나오더라고요. 특히 둔산더샵엘리프 34평형을 1순위로 보고 있는 이유가 있어요. 단지 안에 초등학교를 품은 초품아에다 중학 학군까지 탄탄하게 잡혀 있거든요. 이런 곳은 전세 수요가 워낙 짱짱해서 하락장에서도 하방 경직성이 확실히 다르죠. 징벌적 과세다 뭐다 해서 다주택자들 고통받는 정점인 시기지만, 입지 좋은 신축으로 똘똘하게 뭉치는 게 결국 생존 전략인 것 같아요. 전세가가 밀어 올려주는 힘을 믿고 둔산권 대단지로 진입하는 게 정답 아닐까 싶습니다. 매일 밤 단지 배치도 보면서 이사 가는 상상 하는 게 제 작은 루틴이 됐어요. 이 동네 분들이 왜 그렇게 이사를 안 가고 버티시는지 이제야 알 것 같네요. 저도 얼른 둔산 신축 입성해서 이사 오길 참 잘했다는 소리 입에 달고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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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곧은꿀벌
    1개월 전

    대전 전세 오르는 속도 보면 둔산 신축은 지금이 제일 싼 거 아닐까 싶긴 해요. 5억이면 둔더엘 84 충분히 노려볼 만하죠.

  • 안종경
    1개월 전

    글쎄요... 취득세 중과 아직 안 풀렸는데 지금 다주택 포지션 늘리는 건 좀 위험해 보여요. 세금 계산기 제대로 두드려 보셨나요?

    더운수달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대전은 결국 둔산 학군지로 수렴하게 되어 있더라고요. 저도 상팍에서 둔산 갈아타기 성공했는데 만족도 진짜 최상입니다. 애들 학교 보내기 시작하면 이 동네 가치를 더 뼈저리게 느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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