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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더샵엘리프는 둔산 타이틀보다 역이랑 초품아가 핵심이네요

용문역 인근이 예전엔 낙후된 느낌이 강했는데, 2,700세대 넘는 둔산더샵엘리프가 작년 2월에 들어오면서 동네 밀도가 달라졌습니다. 대규모 신축이 들어오면 주변 상권도 그에 맞춰 재편되기 마련인데, 입주한 지 1년이 넘은 지금 보면 역까지 걸어서 5분 안쪽인 점이 생활 동선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주차도 가구당 1.5대 남짓이라 수치상으론 넉넉해 보이는데, 실제 일부 동의 엘리베이터 대기 같은 생활 불편은 거주자들 사이에서 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내년 9월에 단지 내 용문초등학교가 문을 열면 초품아 조건까지 갖춰지게 됩니다 33평 호가가 10억 3,000만 원 선인데, 학교 개교 이후에 이 가격대가 실거주 수요로 얼마나 탄탄하게 지지될지가 관찰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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