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e편한세상포레나 입주 2년 지나보니 관리 상태 꽤 괜찮네요
단순 계산해보면 이제 막 2년이 지난 셈인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나 싶습니다. 제가 예전에 둔산 쪽 구축만 전전하다가 신축으로 넘어올 때 가장 걱정했던 게 과연 이 반짝거리는 외관이 얼마나 갈까 하는 거였거든요. 도마e편한세상포레나가 2022년 9월에 입주를 했으니까 이제 딱 비과세 타이밍 지나고 관리 상태가 눈에 보일 시기죠. 1,800세대가 넘는 대단지라 그런지 커뮤니티나 조경 관리는 꽤나 신경 쓰는 눈치더군요. 보통 입주하고 1~2년 지나면 슬슬 단지 내 보도블록이 뜨거나 지하주차장 결로 때문에 말이 나오기 마련인데, 여기는 아직까지 큰 잡음 없이 단정함을 유지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느끼는 건 다르겠지만 신축 특유의 쾌적함이 아직은 유효하다고 봐요. 도마동 일대가 워낙 오래된 동네라 그런지 이 정도 연식의 깔끔한 단지가 주는 심리적 안정감이 크긴 합니다. 나중에 수선충당금 쌓이고 세월이 더 흐르면 또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서는 브랜드 관리 역량이 잘 발휘되고 있는 거 아닐까 싶네요. 과거에 관리 안 되는 단지에서 고생해 본 입장이라 그런지 이런 사소한 정돈 상태가 참 중요하게 느껴집니다. 앞으로 주변 구역들까지 다 들어서고 나면 이 일대 관리 표준이 되지 않을까 기대도 되고요. 결국 아파트는 사는 사람이 어떻게 가꾸느냐에 달린 건데 입주민분들이 단지에 애정이 있어 보여서 참 다행입니다.
댓글3개
- 아쉬운사막여우1개월 전
확실히 대단지라 그런지 조경 관리는 깔끔하게 잘 되는 편인 듯요. 갈 때마다 느낌이 좋음.
- 서툰판다1개월 전
저는 작년에 방문했을 때 지하주차장 천장에 물자국 본 거 같은데... 지금은 수리 다 됐으려나 모르겠네요.
작은곰1개월 전윗분 제가 알기로는 그때 장마철에 일시적인 문제였고 금방 보수 끝낸 걸로 알아요. 지금은 아주 깨끗합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싱그러운벌새1개월 전
벌써 2년이라니 시간 참 빠르네요. 도마동의 중심답게 연식 관리 잘해서 쭉 대장주 자리 지켰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