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전세 3위 찍었는데 역세권 구축이 신축보다 나은 이유
대전 전세가 오름세가 정말 무섭네요. 광주 제외하고 전국이 다 오른다지만 대전이 상승률 전국 3위라니 실거주자 입장에선 숨이 턱 막힙니다. 이게 단순히 물량이 없어서라기보다, 입지 좋은 곳으로만 수요가 쏠리는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는 것 같아요. 결국 전세가가 받쳐주는 곳은 정해져 있다는 소리죠. 그런 면에서 저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예정지 근처 구축들이 신축보다 낫다고 봅니다. 트리풀시티레이크포레 같은 외곽 신축 전세가 출렁일 때, 역세권 구축은 인프라랑 교통 호재 덕분에 하방 경직성이 확실히 다르거든요. 연봉 뻔한 직장인 입장에서 무리하게 비역세권 신축 전세 들어갔다가, 나중에 보증금 증액이나 역전세 리스크 감당하기엔 부담이 너무 큽니다. 수치상으로도 대전 전세 상승세가 가파른 만큼 리스크 관리가 최우선이죠. 결국 공급이 쏟아져도 입지 밀리는 곳은 소용없습니다. 지금 같은 전세난 속에서는 실속 있게 역세권 구축 선점해서 거주 안정성 챙기는 게 가장 영리한 자산 방어 전략 아닐까요. 저도 이번에 계산기 두드려보고 구축 역세권으로 마음 굳혔습니다.
댓글2개
- 큰돌고래1개월 전
상승률 3위라는 게 수치로 나오니까 더 체감되네요. 저는 둔산동 쪽 구축 보고 있는데 확실히 전세 매물이 씨가 말랐어요.
- 늠름한돌고래1개월 전
그래도 실거주 만족도는 신축 못 따라가죠. 구축은 주차나 층간소음 스트레스가 생각보다 커서 저는 비역세권이어도 신축 갈랍니다.
뛰어난오소리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지만, 요즘 같은 장에선 자산 방어력이 1순위 아닐까요? 2호선 들어오면 입지 차이 더 벌어질 텐데 저도 작성자님 의견에 한 표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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