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재미있는오소리
1개월 전

대전 전세 2위 찍고 보니 둔더엘 vs 둔자아 갈아타기 고민되네요

대전 전세가가 전국 2위 찍었다는 소식 들으셨죠. 상승세가 이 정도로 가파르면 실거주 갈아타기 타이밍을 더 늦추긴 어렵겠더라고요. 저도 세종에서 도안 '상팍' 정리하고 둔산권 신축 입성을 준비 중인데 고민이 깊습니다. 가용 자금 5억 선에서 34평형 대장주를 추려보니 두 단지로 압축되더군요. 첫 번째는 둔산더샵엘리프(둔더엘)인데 여기는 일단 초품아라는 점이 아주 큽니다. 중학 학군까지 안정적으로 잡혀 있어서 아이 교육 환경을 1순위로 두는 집엔 여기가 딱이죠. 반대로 둔산자이아이파크(둔자아)는 둔산동 직장과 상권 접근성이 정말 깡패입니다. 아빠 직장이 둔산동이거나 탄방역 쪽 인프라를 매일 누려야 하는 집이라면 직주근접 면에서 둔자아를 이기긴 힘들 것 같더군요. 결국 라이프스타일의 무게추가 어디에 있느냐의 싸움인 듯합니다. 학군지로서의 안정감이냐, 아니면 도심의 편리함이냐. 영끌까지는 부담스럽지만 이 정도 데이터면 선택지는 충분히 좁혀진 것 같아요. 저는 일단 교육 환경을 조금 더 우위에 두고 둔더엘 쪽을 진지하게 보고 있습니다. 다만 둔산동에 오래 거주하신 선배님들 보시기에 제가 놓친 실생활 포인트가 있을까요? 이 동네 고수분들께 한 수 배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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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명랑한홍학
    1개월 전

    저도 둔산동 구축 살다가 이번에 둔자아로 마음 굳혔습니다. 애들 학원 픽업 생각하면 확실히 상권 가까운 게 편하더라고요.

  • 서배배
    1개월 전

    둔더엘은 초등 자녀 있으면 무조건이죠. 근데 전세가 오르는 속도 보니까 매수 타이밍 진짜 잘 잡으셔야 할 듯함.

    박안유
    1개월 전

    윗분 말씀대로 전세가가 무섭긴 한데, 둔산동 학원가 셔틀 도는 거 생각하면 둔더엘이 학군지에선 더 안정적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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