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윤원서
1개월 전

대전 전세 상승 3위인데 대출 규제까지 겹치니 답답하네요

대전 전세가가 올라서 상급지 좀 가보려는데 대출 규제가 발목을 잡네요. 비거주 1주택자의 전세대출을 제한한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대전 실거주 준비하시던 분들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닐 겁니다. 저도 리스크 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편이라 이번 규제 흐름을 꼼꼼히 뜯어봤는데, 생각보다 상황이 녹록지 않네요. 실제로 광주를 뺀 전국 전세가가 오름세인데, 그중에서도 대전이 전국 상승률 3위를 찍었더군요. 수도권 규제라고는 하지만 결국 가계부채 관리 기조가 전방위로 확산되면 대전도 전세대출 한도 축소의 사정권에 들 수밖에 없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선 전세가 상승이 갭을 메워주는 호재일지 몰라도, 저처럼 실거주를 앞둔 사람에겐 규제와 결합된 이중고일 뿐이죠. 데이터상으로는 긍정적인 반등 신호가 많지만, 대출에 의존한 무리한 갈아타기는 지금 시점에서 상당히 위험한 도박이 될 수도 있습니다. 결국 정책의 불똥이 어디까지 튈지 모르는 상황이라 자금 계획을 다시 보수적으로 짜야 할 것 같아요. 아쉽지만 지금은 과감한 베팅보다는 길바닥에 나앉지 않을 실질적인 방어책이 먼저인 듯합니다. 진짜 서민들만 숨 막히게 하네요.

3

댓글
3개

  • 김배별
    1개월 전

    전국 3위면 진짜 많이 오르긴 했죠. 근데 대출까지 막히면 실거주자들은 어떡하나요...

  • 김리은
    1개월 전

    데이터만 보면 반등장이라 좋은데 규제가 발목을 잡는 전형적인 모양새입니다. 리스크 관리하시면서 보수적으로 보시는 게 지금은 정답일 것 같어요.

    정훈빈
    1개월 전

    윗분 말씀대로 지금은 무리하면 안 됩니다. 괜히 상급지 노리다가 대출 꼬여서 계약금 날리는 사례 주변에서 꽤 봤거든요. 일단 현금 비중부터 늘려놓고 관망하는 게 상책입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임호명
    1개월 전

    규제 지역도 아닌데 전세대출까지 건드리는 건 좀 오버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