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전세 상승률 전국 3위 찍으니 에코포레 단톡방도 난리네요
이번 주 전국 전세 지표 뜬 거 보셨나요? 광주 빼고 전국이 다 올랐다는데 대전이 상승률 3위까지 치고 올라왔더라고요. 오래 산 동네라 그런지 이런 순위권에서 대전 이름 보니까 확실히 가치를 인정받는구나 싶어 기분이 묘해요. 특히 저희 e편한세상대전에코포레 단톡방은 아침부터 아주 난리가 났습니다. 2,200세대 넘는 대단지라 평소엔 조용한데 전세가 상승 소식을 다들 '흐뭇한 소식'이라며 공유하시더라고요. 매매가 받쳐주는 신호라고 생각들 하시는지 분위기가 아주 고무적입니다. 사실 대전동일스위트리버스카이1단지 같은 신축급들도 전세 수급이 예전 같지 않다는 말이 돌긴 했거든요. 지표상으로 전국 3위를 찍어버리니 이게 단순한 카더라가 아니라 진짜 전세난의 서막이구나 실감이 나네요. 수급 불균형이 숫자로 증명되니 집주인들 기싸움도 더 팽팽해진 느낌이고요. 결국 전국적인 상승세에 대전의 높은 순위가 맞물리면서 전세난은 이제 피할 수 없는 현실로 굳어지는 모양새입니다. 실거주자들 고충은 커지겠지만 집주인들 사이에서는 이미 시작된 호재로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역력해요. 가을 이사철 지나면 매물 찾기가 지금보다 훨씬 더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댓글2개
- 정아찬1개월 전
상승률 3위면 진짜 높긴 하네요. 에코포레 살면서 느끼는 건데 여기 단지 규모가 커서 그런지 확실히 전세 흐름이 동네 전체 분위기를 끌고 가는 게 보여요.
- 김용수1개월 전
집주인들이야 흐뭇하겠지만 실거주하는 세입자 입장에선 숨이 턱 막힙니다. 동일스위트 쪽도 전세 물건 귀해진다고 난리던데 대전 전체가 다 이런 식이면 나중에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하네요.
그리운참새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는데 결국 전세가가 올라야 매매가도 힘을 받는 법이라... 대전이 그동안 저평가받았던 게 이제야 제자리 찾아가는 과정 아닐까요? 저는 오히려 긍정적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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