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이나민
1개월 전

대전 전세가 폭등 보니까 둔자아 둔더엘 갭매수라도 서둘러야겠어요

대전 전세가가 전국 2위라는 뉴스 보셨나요? 서울 다음이라는데 진짜 가슴이 철렁 하더라고요. 지금 세종 살면서 대전 리턴 각만 재고 있는데 이러다 둔산 근처는 발도 못 붙일까 봐 너무 불안해요. 중개사분들마다 대출 규제 때문에 다 말이 달라서 어제는 남편이랑 밤새 머리 싸매고 울 뻔했거든요. 결국 5억 정도 있는 걸로 둔자아랑 둔더엘 중 하나는 미리 갭으로라도 잡아놔야 할 것 같아요. 둔자아는 탄방역이랑 상권이 너무 설레는데 둔더엘은 또 애들 학교 보낼 생각하면 초품아라 포기가 안 돼네요. 전세가가 계속 받쳐주니까 지금이라도 84타입 갭으로 묻어두는 게 나중에 2029년 입성할 때 그나마 덜 힘들지 않을까 싶구요. 근데 이직 가능성도 있어서 주거지 정하는 게 참... 솔직히 마음은 둔자아인데 현실은 둔더엘 학군이 무섭네요. 영끌은 대출 때문에 막혔으니 전세 상승분 믿고 미리 둔산권 신축에 깃발 꽂는 게 유일한 루트 같아요. 안 그럼요 나중에 진짜 벼랑 끝으로 밀릴 것 같아서 무섭습니다. 내 집 하나 마련하기가 왜 이렇게 눈물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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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낭만적인오리
    1개월 전

    전세가가 매매가 밀어 올리는 장세라 지금 안 잡으면 나중에 둔산권 신축은 넘사벽 될지도 몰라요.

    재미있는노루
    1개월 전

    윗분 말씀에 동감해요. 저도 둔더엘 초품아 보고 계약했는데 마음은 편합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젊은나비
    1개월 전

    글쎄요. 지금 대출 규제가 워낙 빡빡해서 갭으로 사두는 것도 리스크 있지 않을까요? 전세가 빠지면 답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