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외곽 구축은 지금 던져야 도안 둔산 진입이 가능할까요
대전 외곽 아파트인데 요즘 같은 선별 수요 장세에 제 집이 제때 팔릴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아침에 집 앞 공사 소리에 깼는데 근처 상가는 텅텅 비어가는 걸 보니 마음이 조급해져요. 부동산 앱 켜보니까 둔산권은 신고가 거래가 계속 찍히는데 제가 사는 곳은 호가만 있고 실거래가 끊긴 지 한참이더라고요. 도안신도시나 둔산동 같은 검증된 곳으로 수요가 쏠리는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니까 발이 묶일까 봐 겁이 납니다. 신혼부부 특공으로 도안 신축 분양을 노려볼지 아니면 아예 둔산 역세권 구축을 몸테크로 잡을지 매일 남편이랑 머리 싸매고 있어요. 당장 전세 만기 돌아오는데 주변 시세 확인해보니 저희 동네만 제자리걸음이라 환금성 문제가 현실로 다가온 느낌입니다. 상급지로 갈아타려면 지금이라도 손해를 감수하고 매물을 내놔야 할까요. 둔산 신고가 소식 들릴 때마다 갈아타기 문턱이 더 높아지는 것 같아 밤잠을 설치게 됩니다.
댓글5개
- 빠른흰곰3개월 전
외곽은 진짜 무조건 속도전인 것 같아요. 도안이나 둔산은 대기 수요라도 있지 외곽은 한 번 밀리면 답 안 나오더라고요.
- 정루다3개월 전
요즘 대전 분위기가 딱 가는 곳만 가는 느낌이라 무서움. 둔산 신고가 찍는 거 보니까 확실히 똘똘한 한 채로 다들 모이나 봐요.
- 이정희3개월 전
특공 점수 되시면 도안 신축 분양 기다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죠. 근데 일단 지금 집이 팔려야 자금 계획이 서니까 부동산 서너 군데 더 내놓고 분위기부터 보세요. 저도 지난달에 겨우 정리하고 넘어왔습니다.
- 짧은산토끼3개월 전
동네 카페 사장님도 이번에 둔산으로 이사 가신다던데 확실히 돈이 그쪽으로 흐르는 게 체감돼요.
- 장혁규3개월 전
급매로라도 던지는 게 이득일 수 있음. 나중에 둔산 더 오르면 그땐 진짜 못 따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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