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센트럴자이 보며 느끼는 똘똘한 한 채의 무게감
자고 일어나면 오르는 대전 집값 보면서 밤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처음 집 살 때도 지금처럼 은행 대출 조이고 분위기 흉흉했거든요. 근데 결국 시간 지나고 보니까 입지 좋은 놈 하나 쥐고 있던 사람들이 마지막엔 웃더라고요. 지금 대전센트럴자이1단지 34평 호가가 4.6억대까지 나왔다는데, 중구 핵심지치고는 아직 접근 가능한 수준이라 눈에 들어옵니다. 총 874세대 규모에 2013년 준공이면 나름 준식축 대접받는 곳이라 실거주로도 탄탄하죠. 반면에 유성 쪽 대전아이파크시티1단지는 33평이 벌써 8억을 찍었더군요. 연봉 7천 넘어서 혜택 못 받는다고 속상해할 게 아니라, 오히려 그 소득을 지렛대 삼아 상급지로 한 발짝이라도 더 다가가는 게 맞습니다. 경험상 대출 규제는 늘 있어왔고, 그 파도를 넘은 사람만이 자산의 퀀텀 점프를 경험하곤 했습니다. 지금 전세 만기 앞두고 조급하시겠지만, 어설픈 급매 잡으려다 캔슬된 게 어쩌면 기회일지도 몰라요. 외곽 구축 여러 채 굴리는 것보다 확실한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는 게 세금이나 관리 면에서 훨씬 유리합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예전 하락장 때도 대장주들은 하방 경직성이 확실히 강했거든요. 결국 시장의 탐욕과 두려움 사이에서 내 원칙을 지키는 사람이 승자가 되는 법입니다. 지금 이 타이밍에 중심지로 들어가는 분들이 5년 뒤에는 분명 안도하실 거라 믿어요.
댓글6개
- 가엾은꿀벌3개월 전
맞습니다. 저도 90년대부터 굴러봤지만 결국 입지가 깡패더군요.
- 서리다3개월 전
중구 대장은 자이죠. 세대당 주차도 1.43대면 넉넉해서 실거주 만족도 높습니다.
- 최도다3개월 전
연봉 7천이면 애매하긴 한데... 그래도 징징대기보다는 실행력이 답입니다.
- 그리운홍학3개월 전
아이파크시티 8억은 좀 무서운데 자이 4억대는 아직 먹을 거 있어 보이네요. 저라면 자이 갑니다.
- 높은바다거북3개월 전
대출 규제 때문에 다들 몸 사릴 때가 진짜 기회인 걸 모르는 분들이 많음.
- 조경종3개월 전
선배님 조언 가슴에 새깁니다. 저도 대전센트럴자이 보고 있는데 확신이 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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