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용감한토끼

강남 급락에도 대전남해선 언급에 대전 시장만 디커플링될까?

강남 재건축이 수억 원씩 빠진다는 기사 보면서 대전도 끝인가 싶으시죠? 전국적으로 하락 신호가 뚜렷한데 요즘 이쪽 분위기는 좀 묘하게 흘러갑니다. 이유를 찾아보니 홍지선 국토부 장관 후보자가 한마디 던졌더군요. 인사청문회 서면 답변에서 대전남해선을 직접 언급한 게 확인됐습니다. 이게 단순히 계획 중이라는 말보다 무게감이 훨씬 크게 다가옵니다. 결정권자의 의지가 실리면 시장은 전국 흐름과 따로 놀기도 하니까요. 과거 2014년 국면을 복기해 봐도 이런 강력한 개별 호재가 터지면 하락장 속에서도 특정 지역만 디커플링되는 현상이 나타나곤 했습니다. 후보자의 투자 이력을 보면 교통망의 가치를 아주 잘 아는 분 같아서 남해선 추진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결국 취임 후 첫 예산안에 이 노선이 얼마나 반영되느냐가 관건이겠네요. 실거주라면 선점 기회겠지만, 금리 부담을 버틸 체력이 없으면 신중해야 할 시점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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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김빈유

    장관 후보자가 청문회 답변에서 노선 이름을 직접 거론했다는 건 추진 의지가 상당하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하락장에 이런 구체적인 호재가 흔치 않죠.

  • 무서운두더지

    요즘 강남 재건축 빠지는 거 보면 무서운데 남해선이 대전을 지켜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