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이세혁

e편한세상범어 33평 전세 4.2억 계약과 실거주 고민

요즘 범어동 쪽으로 이사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이번에 전세 만기가 다가와서 주변을 좀 훑어보고 있거든요. 오래 살다 보니 동네가 참 정들었는데 시세가 만만치 않네요. 며칠 전 e편한세상범어 33평 전세가 4억 2,000만 원에 신규로 나갔더라고요. 작년이랑 비교하면 전세가가 확실히 힘을 좀 받는 분위기인 것 같아요. 8월 중순에는 2억 9,000만 원짜리 계약도 찍혔던데 이건 아무래도 특수 관계거나 사연이 있는 물건이겠죠? 지금 나와 있는 33평 전세 호가 평균이 4억 원 초반대인 걸 보면요. 실제로 4.2억 선이 지금 들어오려는 분들이 잡아야 할 기준점 같아요. 단지 연식이 이제 11년 경과되다 보니 수리 상태도 잘 봐야 하거든요. 주차도 세대당 1.29대라 밤늦게 오면 자리가 넉넉하진 않으실 거예요. 그래도 범어동 인프라 생각하면 이 가격대에 이만한 대안 찾기도 쉽지 않죠. 살아본 사람 입장에선 참 살기 편하고 정가는 동네임은 분명합니다. 다만 수리 안 된 집을 4억 넘게 주고 들어가는 건 고민이 좀 되네요. 내부 컨디션에 따라 4억 초반 전세금이 합리적인지가 갈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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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안타까운치타

    4.2억이면 지금 시세대로 잘 나간 것 같아요. 저도 그 근처 사는데 요즘 전세 매물이 워낙 귀하더라고요.

  • 오도강

    e편한세상범어 살기 참 좋죠. 연식은 좀 됐어도 브랜드 관리도 잘 되는 편이고요. 저도 갱신할 때 저 정도 부를까 봐 걱정입니다.

  • 검은홍학

    2.9억은 진짜 보기 힘든 가격이네요. 제가 알기로도 지금은 4억 밑으로 전세 구하기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