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넓은홍학
1개월 전

e편한세상범어 11년 경과에도 관리 상태 보며 느끼는 안도감

오늘 뉴스 보니까 신축 분양가가 또 올랐다는 소식이 있더라고요. 그거 보면서 저희 집 단지 한 바퀴 쭉 돌아봤는데, 2015년 입주라 11년 경과된 곳인데도 외관이 참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네요. 이사 오기 전에는 연식 때문에 배관이나 결로가 있으면 어쩌나 걱정을 좀 했거든요. 근데 제 경우엔 내부 수선이나 큰 하자 없이 지내고 있어서 다행이다 싶어요. 지상에 차가 안 다니니까 조경 보면서 산책할 때 느껴지는 그 안도감이 참 좋습니다. 헬스장도 월 1만 원이면 이용할 수 있고 엘리베이터 호출 기능도 여전히 편하고요. 다만 밤늦게 들어오면 주차 수급이 타이트해서 가끔 자리가 마땅치 않을 때가 있긴 합니다. 결정 당시에 구축으로 넘어가는 시기라 고민이 많았는데, 지금은 수성구 인프라 누리면서 이 정도 관리 상태면 삶의 질이 충분히 올라간 것 같아요. 연식 대비 정돈된 분위기를 중시하면 괜찮은 선택지겠지만, 매일 늦은 밤 귀가해서 주차 편의가 1순위인 분들에겐 체감이 좀 다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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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빨간산양
    1개월 전

    여기는 조경이 진짜 예쁘죠. 800세대 넘는 규모라 관리비도 적당하게 나오는 것 같고 저도 만족하며 삽니다.

  • 외로운꿀벌
    1개월 전

    주차는 확실히 밤에 좀 힘들긴 해요. 지상 차량 통제되는 건 아이 키우기엔 최고인데 주차 대수가 넉넉한 편은 아니라서요.

  • 이규경
    1개월 전

    관리 상태가 나쁘진 않은데 10년 넘어가면 슬슬 수선충당금 모이는 거나 큰 공사 계획도 체크는 해보셔야 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