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박라지
1개월 전

5~7억으로 안동 정하동·옥동 상가주택, 노후 준비로 괜찮을까요?

요즘 서울에선 5억으로 재개발 지분 하나 사기도 빠듯하다는데, 눈을 좀 돌려보니 경북 안동 쪽 상가주택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노후에 월세도 좀 받으면서 우리 아이들 쾌적하게 키울 수 있는 '내 집' 겸 건물이 5~7억 선에서 가능할지 참 궁금해졌어요. 그래서 정하동 쪽을 먼저 살펴봤는데, 2017년에 지어진 준신축 상가주택이 6억 8천만 원 정도 하더라고요. 주인세대가 2년 전에 올인테리어까지 싹 된 3층 건물은 7억 5천만 원 선이라는데, 아이들 데리고 바로 들어가 살기에도 너무 깔끔하고 동네 분위기도 참 조용해서 마음이 가네요. 그런데 여기서 걸리는 게 상권이나 학원가 접근성인데, 옥동 대로변 쪽 단층 건물도 6억 9천만 원이라 고민이 좀 되더라고요. 대지가 100평이나 되어서 나중에 새로 올릴 가치는 있겠지만, 당장 아이들 학교 보내고 생활하기엔 단층이라 주인세대 거주가 불편할 것 같아 망설여지죠. 이 가격대에 옥동은 땅값이 메리트지만 정하동은 '살기 좋은 집'이라는 실거주 만족도가 확실히 달라 보여요. 결국 은퇴 후 현금흐름이랑 거주 안정성을 동시에 잡으려면, 저는 정하동 쪽이 훨씬 현실적인 선택지가 아닐까 싶어요. 옥동은 상업적 매력이 크겠지만 당장 우리 가족 지낼 곳 생각하면 인테리어 잘 된 정하동 상가주택이 5~7억 자산가들에겐 가장 따뜻한 노후 준비 대안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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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김가승
    1개월 전

    정하동 살기 진짜 좋아요. 애들 키우기엔 그만한 동네가 없죠.

  • 고마운토끼
    1개월 전

    옥동은 아무래도 상권이 강해서 시끄러울 수 있어요. 저라면 주인세대 인테리어 잘 된 정하동으로 가서 몸테크 하렵니다. 애들도 학교 다니기 편해야 하니까요.

  • 김솔호
    1개월 전

    5~7억이면 안동에선 꽤 알짜 건물을 고를 수 있네요. 옥동 단층 건물은 나중에 원룸으로 올리면 수익률은 더 잘 나올 텐데... 그래도 주부 입장에선 2년 전 올인테리어 된 정하동 3층 건물이 제일 탐나긴 합니다. 당장 고칠 거 없다는 게 얼마나 큰 장점인지 다들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