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 실거주 분쟁 겪느니 경북도청 하늘채 2억대 매수가 나은 이유
정하동 쪽 반전세 갱신권 쓰려는데 주인이 직접 들어온다면서 매물은 그대로 둬서 골치 아프네요. 실거주 사유로 거절하고 매도 매물은 안 내리는 상황, 사실상 나가라는 압박이라 대응책을 수치로 따져봤습니다. 재건축 기대감만으로 버티는 구축의 임대차 분쟁 리스크를 고려하면, 차라리 실거주 가성비가 검종된 신도시 신축 매수가 합리적이라는 판단입니다. 대구권 상급지 갈아타기 타이밍을 재는 것보다 자산 안정성을 먼저 확보하는 게 우선이죠. 분석한 대안은 경북도청 코오롱 하늘채 30평형입니다. 1) 가격 및 연식 메리트 2020년 승인된 6년 차 신축인데 매매가가 2억 4천만 원 수준입니다. 이 정도면 대구권 웬만한 전세금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수치죠. 2) 입지적 안정성 도청과 경찰청 같은 공공기관이 도보권이라 배후 수요가 탄탄합니다. 초중학교도 가까워서 자녀 있는 세대 실거주 만족도가 높을 수밖에 없는 구조더군요. 3) 환금성 변수 30평대(전용 74㎡)는 선호도가 높고 가격 접근성이 좋아 하방 경직성이 확보됩니다. 집주인과 얼굴 붉히며 소송 준비하느니, 2억 초반대에 인프라 갖춰진 신축 잡는 게 자산 방어 측면에서 훨씬 유리해 보입니다. 실거주하면서 시장 상황 지켜보는 게 지금 같은 시기엔 최선 아닐까요.
댓글4개
- 김강세1개월 전
임대차법 진짜 골치 아프죠. 저도 실거주한다고 내보내고 바로 매도하는 케이스 봤는데 손배 청구 과정이 너무 피곤하더라고요.
- 다른수달1개월 전
2억 4천이면 가격은 진짜 착하네요. 근데 나중에 대구 본진 진입할 때 환금성이 얼마나 따라와 줄지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 아쉬운펭귄1개월 전
경북도청 쪽은 공공기관 종사자들 실거주 수요가 꾸준해서 2억 초반대면 바닥은 다진 가격이죠. 실거주 가성비로는 최고입니다.
박하종1개월 전윗분 말씀대로 거긴 가격 변동폭이 크지 않아서 실거주하면서 자금 모으기엔 딱이죠. 저도 작년에 하늘채 임장 갔었는데 단지 깔끔하더군요.
답글 1개 펼치기 - 서툰새우1개월 전
글쎄요, 지금 대구 재건축지구들 급매 잡는 게 장기적으로는 수익률이 더 높지 않을까요? 신도시는 인프라가 좋아도 상승력이 약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