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과학대 앞 상가 2억, 지금 덥석 물면 고생함
안동 대학가 상가들도 텅텅 비어있네요. 지방 상가 투자는 끝인가요?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대학가 원룸촌 1층 상가는 '자식 물려줄 연금' 취급받았죠. 서후면 명리 안동과학대 인근 상가 20평짜리가 2억에 나왔다길래 현장 좀 훑어봤음. 빌라 밀집지역이라 기본 수요는 있을 텐데, 막상 가보니 임차인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 수준이더군요. 정하동 아파트 상가 30평형 매물도 1억 4천 수준까지 내려왔음. 보증금 2천에 월 60이면 수익률은 나쁘지 않아 보이지만 함정이 큽니다. 지금은 단순 수익률보다 '공실 리스크'가 시장을 지배하는 타이밍임. 급매 비중이 늘어난다는 건 기존 집주인들이 탈출 각을 보고 있다는 소리죠. 시장이 바뀔 때는 정보보다 타이밍을 읽는 눈이 더 결정적입니다. 세금이나 규제 때문에 내놓는 게 아니라, 상권 자체가 교체되는 시기라 조심해야 함. 확실한 우량 입지 아니면 쳐다보지도 않는 게 상책입니다. 지방 상가는 수익률 숫자 놀음에 속지 말고 입지의 영속성부터 따져보시길.
댓글7개
- 김훈지3개월 전
상가는 진짜 생지옥입니다. 쳐다보지도 마쇼.
- 김아희3개월 전
2억이면 싸 보이죠? 공실 1년만 나도 피눈물 납니다. 제가 예전에 정하동 쪽에서 데여봐서 알아요.
- 나쁜비버3개월 전
요즘 누가 오프라인에서 돈 씁니까. 다 배달 아니면 온라인이지. 대학가도 예전 같지 않음.
- 빨간낙타3개월 전
글쓴이님 분석 정확함. 지금은 매수 타이밍이 아니라 관망할 때죠. 급매 더 쏟아질 겁니다.
- 송아다3개월 전
분석 냉철하시네요. 나도 처음에는 헷갈렸는데 데이터 보니까 답 나옴.
- 최별찬3개월 전
수익률 5%라고 광고해도 실질 수익률 따지면 마이너스인 곳 천지임. 상가는 끝났음.
- 나솔오3개월 전
안동뿐만 아니라 지방 도시들 상가 공실률 보면 진짜 무서워요. 탄핵이든 뭐든 경제부터 살려야지 이게 뭡니까.
우리 동네 시세 변동
ⓘ
리치고 아파트 매매 시세를 공급면적 1평 기준으로 표시해요. 변동률은 같은 기준월과 선택 기간 전의 시세를 비교합니다. 그래프는 선택 기간의 월별 흐름이에요.
시세를 불러오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