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조미빈
2개월 전
수성푸르지오리버센트 6억대, 하락장 끝자락 진입 시점일까
수성구 중동에 전세 내놓은 분들 요즘 보러오는 사람조차 없어서 밤잠 설치실 겁니다. 서울은 1% 넘게 오른다는데 대구는 32개월째 내리막이니 온도 차가 너무 크죠. 수성푸르지오리버센트 34평형 실거래가를 보면 데이터가 아주 냉정합니다. 6월에 평균 7억 8,200만 원 하던 게 7월 7일에는 6억 8,500만 원까지 찍혔음. 한 달 만에 1억 가까이 빠진 건데 이건 단순 조정이라기엔 낙폭이 큽니다. 지금 전세가 안 나가는 건 세입자들이 바보가 아니기 때문임. 매매가가 6억대인데 전세를 8억에 들어올 사람이 상식적으로 있겠습니까? 역전세 리스크를 온몸으로 느끼는 임차인들은 지금 철저하게 관망세로 돌아섰죠. 아마 제 기억이 맞다면 신축 입주 물량이랑 겹치면서 급매 비중이 급격히 늘어나는 시점이 결국 사이클의 바닥을 형성할 겁니다. 지금 이 하락을 공포로만 볼 게 아니라 타이밍 재는 분들에겐 기회가 돼야 함. 32개월 연속 하락이라는 지표는 반대로 말하면 에너지가 응축되고 있다는 뜻임. 실거래가 6억대 진입은 실수요자 입장에선 충분히 매력적인 구간이라 봅니다. 결국 전세가 안 나갈 때는 가격을 시장 눈높이에 맞추는 결단이 필요함. 어설픈 호가 고집하다가 자금 회전 꼬이면 베테랑도 답 없습니다. 지금은 욕심 버리고 다음 사이클을 위한 현금 확보에 집중할 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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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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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안선2개월 전
실거래 6억대면 34평형치고 메리트 있어 보이는데 타이밍 더 봐도 될까요?
- 박한현2개월 전
전세 8억은 지금 대구 분위기에선 무리죠. 실거래가가 저렇게 찍히는데 누가 들어오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