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이용라

수성구 구축 대형 vs 신축 국평 고민

수성구 학군지에서 구축 대형이랑 신축 국평 중에 고민인데, 여러분이라면 어디로 가시겠어요? 대구 주택 건설 승인 보류가 3년 넘게 이어지다 최근에 해제됐잖아요. 미분양도 줄고 시장이 회복되는 신호탄처럼 읽혀서 마음이 더 급해지는 듯합니다. 특히 대구 전세가가 12주 연속으로 오르고 있는 데다 2027년에는 입주 물량이 2,800가구 정도로 확 줄어든다던데요. 원도심에 노후 주택은 많지만 입지가 워낙 좋다 보니 이런 공급 부족 상황에서는 신축뿐만 아니라 학군지 내 구축 매물의 가치도 다시 보게 되네요. 공급 가뭄이 실제로 닥치면 신축의 쾌적함도 좋지만, 학군지 대형 평수가 가진 희소성이 더 부각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미 인테리어가 완벽하게 된 구축이라면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리모델링 비용까지 아낄 수 있으니 실익 면에서도 꽤 경쟁력이 있어 보이고요 단기적인 신축 선호보다는 장기적인 공급 공백기와 지역 내 넓은 집 수요를 생각하면 대형 평수가 자산 가치 방어에 더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연식이 30년 가까워질 때의 매도 리스크는 있겠지만, 입지랑 희소성만 믿고 가도 괜찮을지 판단이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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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이나지

    2027년 공급 절벽 생각하면 입지 좋은 대형 평수가 희소성은 있을 거예요. 인테리어 비용도 만만치 않은데 싹 수리된 집이면 실거주 만족도는 비교도 안 되죠. 다만 나중에 팔 때 연식이 좀 걸리긴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