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돈으로 줄 세울 때 대구 미분양은 절반이나 빠졌네요
최근 역사 왜곡 논란이 있는 영화나 미디어들을 보면 씁쓸한 기분이 듭니다 그러다 보니 서울은 자본으로 사람을 줄 세우는 게 당연하다는 식의 시각이 지역 시민들에게는 꽤 큰 박탈감을 주거든요.. 이런 외부의 부정적인 시선이 무색하게도 대구는 지금 스스로 체질을 바꾸는 중인 것 같습니다 작년 말 8,800가구에 달하던 미분양 물량이 올해 6월 기준 4,300가구 수준까지 눈에 띄게 줄었던데요 전국에서 가장 가파른 감소세인데 공급 과잉의 늪을 자력으로 벗어나고 있다는 증거로 보입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다음 주 진행되는 더샵중앙로역 센터폴의 프리뷰 데이 같은 일정도 시장에선 중요하게 다뤄지네요. 후분양 단지라 입주 전 단지 내부를 확인하는 이번 절차가 시장 회복의 심리적 지표가 될 수밖에 없으니까요 과거 더샵 오피스텔 사검 때 하자가 거의 없었다는 경험담들이 이번 센터폴에서도 재현될지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주거 품질에 대한 신뢰가 쌓여야 서울 중심의 자본 논리에 휘둘리지 않는 대구만의 자생력이 생길 텐데 말이에요 외부 논란에 일희일비하기보다 이런 수급 개선과 실질적인 주거 가치에 집중하는 게 맞는 길 같습니다 서울이 돈으로 가치를 매기는 동안 대구는 견고한 공급 조절과 품질 강화를 통해 시장의 신뢰를 스스로 회복해야 하니까요.. 남들 시선보다 우리 동네의 내실이 다져지는 속도가 더 중요한 시점인 것으로 보입니다
댓글0개
아직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이 글에 대한 생각을 가장 먼저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