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 배당보다 무서운 경북대 삼성학과 신설과 대구 북부의 변화
오늘 삼전 배당 소식에 주식방도 난리던데, 저는 대구 토박이라 그런지 경북대 소식이 더 와닿네요. 경북대에 삼성전자 채용전제형 계약학과 들어오는 거, 이거 진짜 물건입니다. 제가 어릴 때만 해도 경대 공대 하면 한강 이남에서 알아줬는데, 이번에 제대로 옛날 명성 찾을 각이거든요. 당장 대구 북구 쪽은 물론이고, 멀리 경북도청 신도시까지 영향권이라 봅니다. 실제로 경북도청 우방아이유쉘 센트럴 34평형 매물이 지금 2억 8,500만원 정도에 나와 있잖아요. 삼성 트랙 밟는 엘리트들이 지역에 정착하기 시작하면, 이런 가성비 신축 단지들부터 씨가 마를 겁니다. 단순히 학과 하나 생기는 게 아니라, 삼성이라는 확실한 직주근접 엔진이 대구 북부에 장착되는 셈이죠. 예전 모바일학과 때랑은 차원이 다른 게, 아예 대놓고 채용전제형이라 입결 떡상은 보증수표나 다름없음. 공부 잘하는 애들이 모이면 그 주변 학원가랑 인프라 변하는 건 시간문제 아니겠어요? 이게 결국 대구 부동산 판도를 수성구 일변도에서 북부 거점으로 분산시키는 기폭제가 될 거라 확신합니다. 지금 2억대인 우방5차 같은 단지들이 나중엔 '그때가 좋았지' 소리 듣는 날이 분명히 올 것 같네요. 외지 분들은 대구 미분양만 보시는데, 이런 핵심 호재 박힌 로컬 입지는 분위기가 완전히 다릅니다. 저는 이번 경대 삼성 학과 신설이 대구 북부권 재평가의 확실한 신호탄이라고 봅니다.
댓글4개
- 안타까운오소리1개월 전
경대 공대 옛날 포스 생각하면 이번 삼성 계약학과는 진짜 대박 호재 맞음. 입결부터 수성구 뺨 때릴 듯.
- 보람찬박쥐1개월 전
우방5차 2억 8천대면 가격 메리트 확실하네요. 요즘 신축 공사비 생각하면 저 가격에 못 짓는데, 삼성 호재까지 끼면 든든하죠.
- 넓은여우1개월 전
글쎄요, 학과 하나 생긴다고 도청 신도시까지 영향이 갈까요? 거리는 좀 있어서 출퇴근은 빡셀 것 같은데... 그냥 북구 안에서 끝날 화력 아님?
안용이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는데, 요즘 젊은 애들은 거리가 좀 있어도 신도시 신축 선호도가 워낙 높아서요. 차 있으면 도청 신도시도 충분히 사정권이라 봅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늠름한독수리1개월 전
이병철 회장님 생가부터 대구는 삼성 소식만 들리면 동네 어르신들부터 들썩이죠. 이번엔 진짜 실속 있는 호재라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