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날랜강아지
1개월 전

삼성 호재 뜬 경북대랑 우방아이유쉘 2억대 매물 다시 보게 됨

공급 폭탄 맞은 대구에 대책이라고 내놓는 것들 보면 참 답답합니다. 공급만 줄인다고 해결될 게 아니라 결국 양질의 일자리가 들어와야 동네가 살아나거든요. 다행히 최근 경북대에 삼성전자 채용전제형 계약학과가 신설된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이게 단순한 학과 하나 생기는 게 아니라, 삼성이 찍은 인재들이 지역에 남는다는 게 핵심이죠. 이런 인력이 유입되면 대구와 인근 경북권 전반의 주거 수요 체질 자체가 바뀔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동네 가치가 이제야 제대로 대접받는 것 같아서 실거주자 입장에서 참 뿌듯한 마음이 들어요. 이런 흐름을 읽는다면 굳이 비싼 도심만 고집할 게 아니라 정책 대출을 잘 활용해봐야 합니다. 특히 경북도청 우방아이유쉘 센트럴 34평형 매물이 2억 8,500만원 선에 나와 있더라고요. 지금 팔면 얼마일지 시세 계산을 해봤는데, 서대구역반도유보라센텀 18평형 호가가 2.45억에서 2.6억 사이거든요. 비슷한 자금으로 서대구의 초소형 평수냐, 아니면 도청 신도시의 널찍한 34평 신축급이냐를 두고 고민이 깊어질 법한 지점이죠. 사실 경북도청 신도시는 주차 공간도 세대당 1.32대로 여유 있고 관리비도 11만원대로 실속이 있거든요. 디딤돌이나 보금자리론 써서 생애 최초로 내 집 마련하려는 분들에겐 이만한 가성비가 없습니다. 풍천중학교 가깝고 경북도청까지 걸어서 출퇴근 가능한 직주근접 메리트도 무시 못 하구요. 공급 과잉 프레임에 갇혀서 망설이기보다는, 삼성 같은 확실한 호재를 등에 업고 저평가된 길목을 선점하는 게 결국 남는 장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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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힘찬토끼
    1개월 전

    경북대 삼성학과는 진짜 큰 호재죠. 근데 경북도청 신도시랑은 거리가 꽤 되는데 출퇴근이 가능할까요? 실거주로 보시는 거면 동선 체크는 꼭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푸르른뱀
    1개월 전

    윗분 말씀대로 거리가 좀 있긴 한데, 어차피 정책 대출 풀로 땡겨서 실거주 한 채 마련하려는 분들에겐 2억대 신축급만한 대안이 없긴 해요. 서대구 18평이랑 비교해보니 평수 차이가 커서 확 와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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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서종
    1개월 전

    우방 5차 관리비가 진짜 싸긴 하네요. 요즘 신축들 관리비 무서워서 못 들어가는데 11만원대면 확실히 메리트 있는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