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4동 장원맨션 조합설립, 분담금 공포에도 대장주로 꼽히는 이유
대구 재건축 몸테크도 이제 옛말이라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최근 수성구 일대 신축 단지들로 자금이 쏠리면서 전통적인 구축들의 위상이 예전만 못하다는 분석도 나오고요. 하지만 범어동 같은 핵심 입지의 상급지가 가진 '입지 권력'은 데이터상으로 여전히 공고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조합설립인가를 획득한 범어4동 장원맨션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업 단계가 가시화되면서 신축으로의 변모를 기대하는 자산가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물론 넘어야 할 산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 첫째,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추가분담금 이슈가 생각보다 클 수 있다는 점이고요. · 둘째, 초기 투자금이 무겁다 보니 진입 장벽 자체가 일반적인 수준을 훌쩍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 흐름을 긍정적으로 봅니다. 최근 실투자금 10억 5천만원 수준의 대구 스타벅스 건물 같은 우량 매물들이 물밑에서 빠르게 소화되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결국 핵심지의 희소성은 높은 비용 부담을 상쇄할 만큼 강력한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자산들은 대중에게 노출되기도 전에 주인이 정해지곤 하죠. 결국 높은 장벽을 넘어서는 자본가들의 수요가 뒷받침되는 한, 대장주의 가치는 우상향할 수밖에 없다고 판단됩니다. 제가 놓친 시장의 변수가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3개
- 잘생긴말1개월 전
범4 장원맨션은 입지 자체가 치트키라 분담금 나와도 다들 가져가려고 할 듯요.
- 김준나1개월 전
정리 잘해주셨습니다. 결국 상급지는 돈 있는 사람들이 가격을 결정하는 것 같아요. 일반적인 잣대로 보면 안 되는 영역이죠.
- 먼가재1개월 전
글쎄요, 지금 공사비 오르는 거 보면 분담금이 분양가만큼 나올 수도 있는데 너무 낙관적이신 건 아닌지... 스벅 건물이랑 아파트 재건축은 리스크 구조 자체가 아예 다르지 않나요? 수익형 자산이랑 시세 차익형을 평면적으로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저는 일단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에요.
동그란생쥐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만, 입지의 희소성을 자산 가치에 반영하는 관점에서는 맥락이 닿아 있다고 봅니다. 물론 세부적인 사업성 분석은 각자의 몫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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