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로 돈키호테 호재에도 안동 상가주택 매수 망설여지는 이유
정부 정책이 계속 이대로 가면, 우리 대구 경북 시장은 대체 언제 기지개를 켤 수 있을까요? 요즘 규제 기조를 보면 서울 집값 잡겠다고 지방의 정상적인 사다리까지 다 걷어차는 기분입니다. 거래를 죄어놓으니 수익형 부동산으로 노후 준비하려던 분들도 심리가 완전히 꺾여버렸죠. 수요가 없어서가 아니라 대출과 세금 무서워서 못 움직이는 상황이 참 답답합니다. 한 발 더 들어가 보면 안동 옥동이나 정하동 일대 매물들도 입지는 참 괜찮거든요. 실제로 옥동 대로변에 대지 100평짜리 단층 상가가 6억 9,000만원에 나와 있는데도 문의가 예전 같지 않다네요. 정하동 3층 상가주택도 7억 5,000만원 선이면 인프라 대비 나쁜 가격이 아닌데 말입니다. 결국 대출 규제로 현금 동원력이 막히니 이런 알짜 매물들도 주인을 못 찾고 표류하는 거죠. 그래서 동성로 대구백화점 본점에 돈키호테가 입점한다는 소식이 들려와도 반응이 뜨겁지 않나 봅니다. 일본 대형 할인점이 들어오면 상권이 전국구로 살아날 거라는 기대감은 분명히 있거든요. 그런데 취득세나 양도세 중과 같은 정책적 족쇄가 워낙 무거우니까 호재가 있어도 선뜻 진입하기가 어려운 환경인 겁니다. 직접 겪어보니 지금은 정책이 시장의 정상적인 작동을 방해하고 있다는 확신이 듭니다. 현금 부자들은 이럴 때 옥동 상가 같은 걸 줍줍하겠지만 서민들은 대출 문턱에서 좌절할 뿐이죠. 당분간은 무리한 확장보다는 정책 변화를 지켜보며 실거주와 수익형 사이의 균형을 따져봐야 할 때입니다. 더 궁금한 매물 시세나 입지 조건 있으시면 제가 조금 더 알아봐드릴 수 있읍니다.
댓글3개
- 무서운돌고래1개월 전
동성로 대백 자리에 돈키호테 들어오는 건 진짜 대박인데 규제가 다 망치고 있네요.
- 큰수달1개월 전
옥동 상가 6억대면 가격은 메리트 있어 보이는데 세금 떼고 나면 남는 게 있을지 걱정부터 앞서는 게 현실이죠. 정부가 지방 사정은 전혀 고려 안 하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 천선욱1개월 전
정하동 상가주택 주인세대 인테리어 된 거 봤는데 집은 좋더라구요. 근데 지금 금리에 대출 끼고 들어가기엔 솔직히 간이 콩알만 해집니다 ㅠㅠ 정부가 팔 길이라도 좀 열어줘야 매물이 돌 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