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 아이파크랑 호반 1차, 부모님 근거리 거주로 시세 맞춰보니
예전에는 경북도청신도시 하면 그냥 공무원들만 사는 동네라는 인식이 강했죠.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인프라가 부족해서 다들 안동이나 예천 시내로 나가서 살곤 했습니다. 근데 요즘 분위기는 확실히 달라졌음이 느껴집니다. 최근 매물 알아보러 다녀보니 부모님은 숲세권인 호반 1차에 모시고, 자녀들은 상권 편한 아이파크로 들어오는 '헤쳐모여' 세대들이 꽤 많더라고요. 실제로 호반베르디움 1차 34평형 저층이 2.75억 선인데, 부모님 사시기엔 검무산 가깝고 조용한 여기가 딱이죠. 반면 젊은 세대들은 호명초 가깝고 다이소나 스벅 이용하기 편한 아이파크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합니다. 도청 아이파크 34평형 고층 매물이 2.9억 정도인데, 두 단지 가격 차이가 1,500만 원 안팎이라 자산 이동하기에도 부담 없는 수준이라더군요. 앞으로 금리 변동성 이슈는 좀 있겠지만, 이렇게 실거주 목적으로 가족끼리 뭉치는 수요가 하방 지지선을 단단하게 잡아줄 것 같습니다. 단순 투자가 아니라 생활권 공유라는 확실한 테마가 생기는 거라, 이쪽 단지들 가치는 당분간 꽤 안정적으로 갈 거라 봅니다.
댓글7개
- 굳은참새3개월 전
부모님이랑 근거리에 살면 육아 도움받기도 좋고 진짜 든든하죠.
- 뽀얀고래3개월 전
호반 1차는 주차 대수도 1.28대라 넉넉하고 조용해서 어르신들 살기 참 괜찮음.
- 괜찮은펭귄3개월 전
아이파크 2.9억이면 상권 인프라 생각했을 때 아직은 메리트 있는 가격대라고 봐요.
- 김준욱3개월 전
요즘 대출 규제 때문에 다들 몸 사리는 분위기라던데, 실거주 목적이면 오히려 지금처럼 조용할 때 급매 잡는 게 나을 수도 있겠어요. 저도 부모님 모셔올까 고민 중인데 단지 고민이 깊어집니다.
- 서석경3개월 전
호명초 배정 때문이라도 아이파크 수요는 꾸준할 듯싶습니다.
- 더운밍크3개월 전
검무산 쪽 산책로 가보면 호반 사시는 어르신들 진짜 많더라고요.
- 하지진3개월 전
가족끼리 같은 동네 살면 반찬 공유도 하고 좋죠. 신도시가 점점 사람 사는 동네 같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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