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조린아
대구 통합심의 확대와 2027년 공급 절벽
서울은 목동 재건축이 속도전이라던데 대구도 11월부터 행정 절차가 확 빨라질 듯합니다 대구시가 이번 달부터 건축이랑 주택,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확대한다고 하네요 그동안 인허가 단계에서 시간이 많이 끌렸던 사업지들은 숨통이 좀 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절차가 빨라진다고 해서 당장 입주 물량이 늘어나는 건 아니라는 게 문젠데요.. 실제로 2027년 대구 입주 예정 물량을 보면 올해보다 90% 가까이 줄어든 1,512가구밖에 안 됩니다 공급 단지도 구별로 3개뿐이라 이 시기에는 신축 희소성이 지금보다 훨씬 커질 듯싶습니다.. 수급 불균형이 심해질 2027년쯤이면 역직결 같은 확실한 입지를 가진 신축들이 먼저 움직일 텐데요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이랑 바로 연결되는 센터폴 같은 곳들이 대표적인 사례가 아닐까 싶습니다. 행정 속도가 붙는 건 반가운 일이지만 2027년 공급 절벽은 이미 확정된 데이터라 걱정도 되네요. 인허가 기대감보다는 물량 귀해지는 시점에 맞춰 입지 좋은 신축을 선점하는 게 유리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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