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윤하라
1개월 전

대구 아파트보다 스벅 건물이 노후엔 더 든든하네요

요즘 인구 줄어든다는 뉴스 볼 때마다 가슴이 참 먹먹해요. 평생 아파트가 최고인 줄 알고 살았는데... 이제는 정말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는 게 체감되네요. 서대구역화성파크드림 같은 신축 대단지도 물론 너무 예쁘고 좋죠. 하지만 초고령화 시대에 아파트를 예전처럼 안전자산으로만 봐도 될지 걱정이 앞서요. 그래서인지 요즘 수도권 큰손들은 대구 스타벅스 건물 같은 곳으로 눈을 돌리더라구요. 스벅 본사가 직접 운영을 다 해주니까 관리할 게 하나도 없다는 게 참 매력적이죠. 실투자 10억 5천 정도면 내 건물에 스타벅스를 들일 수 있다는 게 처음엔 안 믿겼어요. 이자 떼고 월 순수입이 600만원 정도 나온다니 노후 준비로는 이만한 게 없겠다 싶음. 사실 이런 알짜 매물은 아는 사람들끼리만 조용히 주고받는 거라 정보력이 관건인 것 같아요. 괜히 엉뚱한 데 힘 빼는 것보다 대기업이 임차인인 확실한 자산을 쥐고 있는 게 마음 편하죠. 결국 지방 소멸 위기 속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건 개인이 끙끙대며 관리하는 아파트가 아니에요. 자산 가치가 확실하고 대기업이 책임지는 핵심 입지의 수익형 부동산이 정답이라는 확신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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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허미인
    1개월 전

    맞아요... 아파트는 이제 관리비랑 수선비 생각하면 머리 아픈데 스벅 건물주면 로망 그 자체죠.

  • 흰말
    1개월 전

    실투자 10억에 월 600이면 수익률 진짜 괜찮은데요? 대구 핵심지면 지가 상승도 무시 못 할 듯요.

  • 김준정
    1개월 전

    에이 그래도 대구는 결국 수성구 아파트가 짱 아닐까요? 상가는 공실 나면 끝장이라 무서워서 전 못함.

    잘난홍학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지만 스벅은 임대차 계약 자체가 달라서 공실 걱정이 거의 없다고 보심 돼요. 오히려 아파트 역전세가 더 무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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