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스타벅스 빌딩 실투자 10억, 신촌 손절 사례 보니 고민되네요
요즘 신촌 꼬마빌딩 손절 소식 들으셨나요? 80억 하던 게 53억까지 떨어지는 거 보고 정말 남 일 같지 않더라고요. 안 그래도 친정 근처라 대구 쪽 스타벅스 건물 매물을 좀 보고 있었거든요. 대출 끼고 실투자 10억 5천이면 들어갈 수 있다는데, 신촌 사례를 보니까 '이게 정말 기회인가' 싶어 정신이 번쩍 드는 거 있죠. 근데 여긴 스벅 본사가 직접 매장을 관리해 주는 구조라 공실 걱정은 덜하겠더라고요. 이자 떼고도 월 평균 순수입이 550에서 650만 원 정도는 꼬박꼬박 나온다니까, 저처럼 애들 학원비나 생활비 보태려는 주부들한테는 참 달콤한 조건이긴 해요. 이런 운영 안정성이 받쳐주면 3~4년 뒤에 되팔 때 수십억 시세 차익도 기대해 볼 수 있다는데... 사실 여기 카페 엄마들도 그렇고 다들 그러시잖아요. 진짜 노다지 같은 최상위 물건은 이런 게시판까지 오지도 않고 자기들끼리 다 가져간다고요. 결국 대구 스벅 매물도 수익성이나 차익 면에선 분명 매력적인 우량 자산인 건 맞지만요. 누구나 다 아는 정보 속에 숨은 리스크를 골라낼 줄 아는 눈이 진짜 실력이 아닐까 싶어요. 무관여 투자라고 너무 마음 놓기보다는 정보의 희소성을 따져보고 깐깐하게 접근해야겠어요.
댓글3개
- 검은토끼1개월 전
스벅 본사 직영이면 관리 스트레스는 없어서 좋겠어요. 근데 10억 넘게 묶이는데 수익률이 그 정도면 차라리 수성구 아파트 갭투자가 속 편하지 않을까요?
- 오하강1개월 전
어머, 저도 그 매물 본 적 있어요! ㅎㅎ 친정 엄마가 노후 자금으로 관심 있어 하시던데, 공실 걱정 없는 건 정말 큰 장점인 것 같아요.
- 짧은판다1개월 전
말씀하신 대로 진짜 알짜배기는 조용히 팔리죠. 이미 커뮤니티에 돌 정도면 기대 수익이 생각보다 낮거나 우리가 모르는 변수가 있을 확률이 높음. 냉정하게 따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