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역센트럴자이 비과세냐 세영리첼 월세냐, 계산기 두드려봄
직장인 연봉 뻔한데 집값 뛰는 거 보면 진짜 숨이 턱턱 막힙니다. 현금 쥐고 있어봐야 똥 된다는 생각에 대구역센트럴자이 비과세 타이밍만 계속 재고 있었어요. 그냥 팔기엔 아쉽고 일시적 2주택으로 갈아타면서 수익률까지 챙길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결국 엑셀 켰음. 대구역센트럴자이 지금 팔면 비과세 혜택이 억 단위라 이건 절대 포기 못 합니다. 실거주 2년 채운 정성이 아까워서라도 무조건 비과세는 챙겨야 하거든요. 이거 던지고 나서 다음 스텝 꼬이면 그게 더 골치 아프니까 신중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임. 그래서 눈에 들어온 게 경북도청 세영리첼 복층 오피스텔입니다. 보증금 3백에 월세 52만 원 수준이라는데 수익률 계산해 보니 세전 5%대는 거뜬히 나오더군요. 동향이라 막힘없는 뷰에 복층 구조라 실거주 수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세팅하기엔 딱 적기라고 봅니다. 자이 비과세 받으면서 세영리첼을 취득세 중과 없이 가져가는 게 이번 전략의 핵심이에요. 신규 주택 취득 후 3년 내로 기존 자이를 매도하면 되니까 시간 벌기에도 넉넉하죠. 월세 52만 원 받아서 대출 이자 보태고 자이 몸값 오를 때까지 버티는 게 지금 소득에선 최선인 듯함. 결국 머리로는 계산 다 끝났는데 몸이 안 움직이는 게 문제입니다. 와이프한테 브리핑했다가 본전도 못 찾고 조용히 엑셀 창 끄는 중이에요. 월급쟁이 팔자에 비과세 한 번 챙기기가 이렇게 험난할 줄 누가 알았겠음.
댓글4개
- 줄기찬비버1개월 전
세영리첼 월세 52면 생각보다 괜찮은데요? 대구역센트럴자이 비과세는 무조건 지키는 게 답임.
- 안라은1개월 전
복층 오피스텔은 나중에 공실 나면 골치 아픈데, 실수요가 꾸준할지 그게 제일 걱정되네요.
- 알맞은사막여우1개월 전
직장인이 엑셀 켜서 이 정도 계산했으면 이미 상위 1%입니다. 와이프분 설득이 제일 난제겠네요.
- 김루지1개월 전
저랑 비슷한 고민 하시네여. 근데 오피스텔은 취득세가 아파트랑 달라서 일시적 2주택 계산할 때 주택 수 포함 여부 다시 한번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