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보드라운다람쥐
남산자이하늘채 23평 5.9억 거래로 본 고점 근접 판단
요즘 대구 중구 쪽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서 남산자이하늘채 실거래 데이터를 좀 뜯어봤습니다. 특히 23평형 흐름이 눈에 띄는데, 9월 9일에 22층이 5억 9,000만원에 찍혔더라고요. 이게 어느 정도 수준인지 궁금해서 국토부 실거래가 직접 찾아보니까 의미 있는 숫자들이 보입니다. 우선 이번 5억 9,000만원 거래가 단기 고점에 거의 다 온 건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최근 1년 내 23평 최고가가 지난 6월 27일에 거래된 6억원(28층)이었거든요. 이번 거래가 고점 대비 딱 1,000만원 차이인 셈인데, 사실상 전고점 턱밑까지 올라온 셈입니다. 1년 최저가가 4억 5,000만원이었던 걸 생각하면 바닥 대비로는 꽤 많이 올라왔네요. 그럼 지금 이 가격이 어깨 위로 올라온 부담스러운 구간일까요? 입주 4년 6개월 경과한 시점이라 단지도 안정화됐고 1,368세대 대단지라 거래량(1년 68건)도 받쳐주긴 합니다. 다만 6억원이라는 심리적 저항선을 확실히 뚫어줄 추가 동력이 있는지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실거주라면 몰라도 투자로 접근하기엔 전고점 근접이라는 숫자가 조금은 조심스럽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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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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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혜로운올빼미
직접 정리하신 숫자 보니까 확실히 고점 근접이긴 하네요. 6억 돌파 여부가 중요해 보입니다.
- 이규은
23평이 6억에 가까워지면 차라리 평수 넓혀서 갈아타기 수요가 나오지 않을까요? 저는 좀 회의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