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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롯데캐슬센트럴스카이 33평 4억대 갱신하며 느낀 전세 시세

제가 실제로 이번에 전세 만기가 돌아와서 부동산이랑 한참 실랑이하다가 결국 갱신권을 썼거든요. 퇴근하고 단지 산책하다 보면 여기만큼 직주근접 편한 곳이 없어서 고민이 길었는데, 실거래 찍히는 거 보니까 9월 12일에 33평 갱신이 4억 950만 원까지 올라왔더라고요. 불과 보름 전인 8월 말만 해도 3억 9,900만 원 선에서 갱신 계약이 나오길래 4억 안쪽으로 방어해 보려 했는데 시장 분위기가 생각보다 단단해서 놀랐습니다. 주차도 세대당 1.27대면 퇴근 늦어도 나쁘지 않고 연식도 이제 5년 경과라 딱 살기 좋을 때거든요. 직장 근처 신축 가격 생각하면 이 정도 전세가로 이 인프라 누리는 게 실용적이라는 확신이 들었네요. 결국 4억 초반대에서 협의 보고 도장 찍었는데 2년 뒤 매매가 흐름이 전세가를 밀어 올릴지가 관건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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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꼼꼼한개구리

    저도 중구 쪽 출퇴근이라 여기 보는데 전세가가 은근히 안 빠지고 버티네요. 4억 초반이면 그래도 선방하신 듯함.

  • 젊은갈매기

    입주 5년 차면 이제 하자도 다 잡혔을 때고 살기는 제일 좋죠. 근데 전세가율 생각하면 슬슬 매매랑 차이가 좁혀지는 게 아닌가 싶어요.

  • 이안규

    요즘 대구 분위기에 4억 넘게 전세 사는 게 맞나 싶기도 하네요. 그 돈이면 조금 더 보태서 급매 잡는 게 낫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