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게으른곰
1개월 전

공급 대책은 남의 일이고 대구는 스벅 건물이 대세네요

서울 그린벨트 푼다고 대구 미분양이 해결됩니까? 이번 대책도 대구에겐 남의 나라 이야기네요. 정부가 수도권 쏠림 대책만 내놓으니 대구 바닥은 오히려 차갑습니다. 지방 소외론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에요. 그러다 보니 자산가들은 이제 정부 입만 안 쳐다봅니다. 정책 기대 대신 스타벅스 건물 같은 확실한 수익형으로 돈이 몰리고 있죠. 실투자 10억 중반대에 월세 꼬박 나오는 우량 매물은 지금도 조용히 팔립니다. 반면 주거용 시장은 참 묘한 분위기예요. 범어4동 장원맨션이 조합설립인가 났다고 해도 예전만큼 뜨겁지가 않네요. 학군지 대장주라 상징성은 확실하지만 높은 추가분담금 리스크가 발목을 잡는 모양새거든요. 결국 정책 수혜는 물 건너갔다고 봅니다. 수도권 공급 잔치에 들러리 서느니 현금 흐름 나오는 똘똘한 한 채나 상가가 답이에요. 실속 챙기는 게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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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김루이
    1개월 전

    장원맨션 조합설립은 축하할 일인데 분담금 소리에 다들 눈치만 보는 중임

  • 우직한개미
    1개월 전

    맞아요. 요즘 대구 부자들은 아파트보다 꼬마빌딩 쪽으로 확실히 눈 돌렸더라고요.

    한건빈
    1개월 전

    윗분 말씀에 공감하는 게, 지금 같은 고금리 상황에서는 시세 차익보다 스벅 월세처럼 따박따박 꽂히는 현금이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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