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다산 커뮤니티 시설이 집값에 미치는 실질적 영향?
대단지 프리미엄 커뮤니티가 있으면 집값이 안 떨어진다는 게 일반적인 상식인가요? 최근 e편한세상다산처럼 1,615세대 정도 되는 대규모 단지들을 보면 확실히 커뮤니티 구성이 화려하긴 하더군요. 다들 조식 서비스나 카페테리아 같은 시설이 시세를 견인한다고들 말씀하시죠. 다만 저는 좀 신중하게 보게 되네요. 인근 가운동 황금산 힐스테이트 50평형이 약 8억 원 선인데, 여긴 도농역세권이라는 확실한 입지적 강점이 있거든요. 참고로 가운동은 엄밀히 말하면 다산신도시 구역에 포함되지는 않는 곳이기도 하죠. 반면 신도시 내 신축들은 입지보다는 내부 시설과 서비스로 승부하는 모양새인데 이게 하락기에도 방어선이 되줄지 의문입니다. 커뮤니티가 좋으면 실거주 만족도는 분명히 높습니다. 하지만 시설이 노후화되거나 운영비가 올라가면 결국 관비 부담으로 돌아오기 마련이거든요. 계약서 쓰기 전에 관리규약을 확인해서 커뮤니티 운영 주체나 비용 분담 구조를 꼭 짚고 가야 됍니다. 단순히 화려한 겉모습에 휘둘리기보다는 장기적인 유지 관리 능력이 있는지 확인하고 결정하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결국 등기 치고 나면 다 내 돈으로 유지해야 하는 시설들이니까요.
댓글6개
- 김이우1개월 전
커뮤니티 무시 못 하죠. 요즘은 단지 안에서 다 해결되는 걸 선호하니까요.
- 권태주1개월 전
관리규약 확인하라는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잘못하면 입주자들끼리 분쟁만 생기고 관리비만 오르더군요.
- 장성원1개월 전
황금산 힐스테이트 50평 8억이면 가성비는 확실히 그쪽이 나아 보이기도 하네요. 그래도 신축 커뮤니티 맛 들이면 구축은 눈에 안 들어와요. 입지가 우선이냐 시설이 우선이냐 그 차이인 듯 싶음
- 짓궂은고양이1개월 전
가운동이 신도시가 아니었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이혜서1개월 전
말씀하신 대로 시설 노후화가 제일 걱정이죠. 나중에 애물단지 되는 경우를 워낙 많이 봐서요. 신중하게 보시는 게 맞습니다.
- 민서주1개월 전
결국 관리가 관건입니다. 관리사무소가 얼마나 투명하게 운영하는지 평판부터 체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