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다산 34평 전세 7억 찍었네요 갱신권이 답일까요
결국 올 것이 왔습니다. 힐스테이트다산 드디어 전세 7억 시대를 열었네요. 7월 29일에 34평 신규 계약이 7억에 찍힌 거 보고 소름 돋았습니다. 불과 보름 전만 해도 갱신권 써서 5억 중반대 거래가 있었거든요. 근데 지금 현장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요. 매물이 거의 씨가 말랐습니다. 제가 아는 분도 이번에 재계약 앞두고 부동산 앱만 종일 보는데, 신규 계약 7억 찍히는 거 보더니 손이 떨린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6억 4천에 갱신한 분들은 그나마 선방한 셈이죠. 지금 호가 올라가는 속도 보면 7억도 곧 저렴해 보일 기세니까요. 저평가 소리 듣던 다산이 이제야 제 대우를 받는 것 같아 뿌듯하면서도, 막상 내 집 전세금 올릴 생각하면 머리가 복잡해지는 게 사실입니다. 갱신권을 아껴서 나중에 쓸지, 아니면 지금 당장 7억 안 주고 버틸지 비교해보면 답은 이미 정해져 있는 것 같아요. 지금 신규 7억이랑 갱신 5억 중반은 차이가 너무 커서 무조건 갱신이 이득이죠. 이러다가 나중에 갱신권 다 쓰고 나서 한꺼번에 오를까 봐 겁나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 1.5억 차액을 당장 메우는 것보다는 훨씬 합리적인 선택임. 결국 우상향 믿고 가는 거지만 전세가 오르는 속도는 진짜 무섭긴 하네요. 다들 미리미리 자금 계획 세워두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 듯합니다.
댓글2개
- 이명다1개월 전
결국 7억 찍었음. 다산 대장주는 역시 다르긴 하네요.
- 보람찬순록1개월 전
와... 7월 초만 해도 5억대였는데 한 달 만에 분위기 반전 실화입니까? 진짜 무섭게 치고 올라가네요. 갱신권 무조건 사수해야겠어요. 이 동네 저평가라고 말할 때 미리 들어오길 잘했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