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신도시
즐거운고래
1개월 전

플루리움3단지 49평 7억대 거래는 실거주 기회일까

오늘 다산동 플루리움3단지 실거래 뜬 거 보셨어요? 토박이 입장에서 이 동네 부영 시절부터 쭉 봐왔지만 49평 24층이 7억 9,700만원 찍힌 건 참 묘한 숫자네요. 불과 두 달 전인 6월에 1층이 9억 7,500만원까지 갔던 걸 기억하거든요. 그때랑 비교하면 이번 거래는 고점 대비 18% 정도 확 빠진 금액이라 다들 놀라실 것 같아요. 근데 이게 폭락 신호탄일까요? 저는 그렇게 안 봐요. 사실 지금 네이버 매물 호가만 봐도 49평 평균이 8.4억 선이거든요. 7.9억이면 급매 잡으신 분이 승자지, 단지 전체가 꺾였다고 단정하긴 이릅니다. 그럼 지금 진입해도 괜찮은 타이밍인가 물으신다면요. 대형 평수치고는 8억 언더가 확실히 메리트 있는 구간이라 실거주라면 전 찬성이에요. 세대당 주차 1.91대 나오는 곳이 이 근처에 드물어서 삶의 질은 확실히 보장되거든요. 결국 이번 거래는 과열됐던 시세가 잠시 숨 고르기 들어간 조정 국면으로 보여요. 1년 최저가였던 6.8억보다는 한참 위니까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느긋하게 지켜보세요. 대형 평수의 묵직한 가치는 결국 입지가 증명해 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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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보드라운날다람쥐
    1개월 전

    7.9억이면 층수 대비 진짜 잘 잡으셨네요. 부럽습니다.

  • 날카로운흰곰
    1개월 전

    여기는 주차가 진짜 깡패죠. 퇴근 늦어도 스트레스 안 받는 게 최고임.

  • 뽀얀날다람쥐
    1개월 전

    글쎄요. 6월 9억대 거래가 너무 튀었던 거 아닐까요? 지금 가격이 제자리 찾아가는 과정 같아요.

    하린태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 그래도 8억 밑이면 대형 평수치고는 하방 지지선 확실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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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드라운코끼리
    1개월 전

    나도 여기 오래 살았지만 도농역 가깝고 살기엔 이만한 데가 없어요. 가격은 시간 지나면 또 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