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신도시
한리배
2개월 전

인창어반포레 14억인데 다산자이아이비플레이스 13억대? 이건 기회죠

옆동네 구리 인창어반포레가 14억을 찍었다는 소식 들으셨을 겁니다. 근데 다산 대장인 다산자이아이비플레이스가 아직 13억 초중반에 머물고 있다는 게 참 묘하더라고요. 제가 투자만 수십 년 해보니까 이런 가격 역전 현상은 결국 제자리를 찾아가기 마련입니다. 지금 다산신도시 일대 전세 매물이 0건인 단지들이 속출하고 있어서 임차인들 고생이 이만저만 아닐 겁니다. 하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전세가 매매가를 강하게 밀어 올리는 전형적인 상승 직전의 신호로 읽어야 해요. 8호선 연장으로 잠실까지 20분대면 진입하는데, 서울 업무지구 초직주근접 가치를 고려하면 현재 다산의 평당 3,361만 원이라는 가격은 분명히 저평가 구간입니다. 예전에 이 동네 분양가 3억 하던 시절에 다들 비싸다고 손사래 쳤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용기 내서 들어간 분들이 지금 승리자가 된 것처럼, 부자들은 대중과 반대로 움직이는 법이죠. 구리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면서 갈 곳 잃은 투자 자금이 비규제인 다산으로 튀고 있습니다. 967세대 대단지 대장주를 지금 가격에 잡는 건 나쁘지 않은 선택임. 전세난이 심화될수록 매매 전환 수요는 폭발할 수밖에 없고 다산자이아이비플레이스 15억 안착은 시간문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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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박종원
    2개월 전

    구리 14억이면 다산이 15억 가는 게 순리죠. 8호선 파워 무시 못 함.

  • 둥근박쥐
    2개월 전

    내가 신월동에서 6년 버티다 다산 넘어온 사람인데 여기는 공기부터 달라요. 전세 매물 진짜 씨가 말랐음.

  • 안타까운여우
    2개월 전

    데이터 보니까 딱 답 나오네요. 인창어반포레보다 입지나 단지 규모 면에서 다산자이가 밀릴 게 전혀 없는데 말입니다. 조만간 신고가 소식 들릴 듯.

  • 신원재
    2개월 전

    자이 13억대는 거저라고 봅니다.

  • 검은낙타
    2개월 전

    베테랑님 글 보니까 확신이 생깁니다. 지금 전세 살고 있는데 무리해서라도 매수 타이밍 잡아야겠어요. 좋은 통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