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0억 시대에 황금산 힐스테이트 50평 매수하고 왔습니다
남양주 쪽 알아보다가 결국 도농역세권 대형 평수로 결정한 신혼부부예요. 서울 강북 노른자 신축 분양가가 20억을 찍었다는 소식에 정말 가슴이 철렁했거든요. 경기 외곽 신축들도 벌써 10억에 달하는 상황이라 저희 예산으로는 핵심지 똘똘한 한 채가 도저히 각이 안 나오더라고요. 무리해서 좁은 집 가느니 삶의 질을 택하자는 생각에 대안을 찾다가 황금산 힐스테이트 50평형을 8억 원에 잡았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다산신도시 메인 구역이 아니라서 고민을 진짜 많이 했거든요... 아 근데 도농역세권이라는 입지가 생각보다 너무 탄탄해서 마음이 확 기울었어요. 역까지 도보로 금방인데 대형 브랜드 대단지 평면을 이 가격에 누릴 수 있다는 게 신혼부부인 저희에겐 최고의 가성비라고 판단했죠. 좁은 핵심지 아파트에서 대출 이자에 허덕이는 것보다 넓은 집에서 여유 있게 시작하는 게 훨씬 설렘으로 다가오네요. 아무튼 길었던 임장 대장정을 마치고 계약서 쓰고 나니 불안함보다는 설렘이 더 커요. 주변에서는 그래도 서울로 가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한마디씩 하지만 저희는 이 선택에 후회 없기로 했습니다. 실거주 만족도 챙기면서 나중에 남양주가 더 좋아질 모습 상상하면 벌써부터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진짜 내 집이 생겼다는 게 아직도 안 믿기지만 이제 예쁘게 꾸밀 생각만 하려고요. ps. 혹시 도농역 인근에 가구 사기 좋은 곳이나 인테리어 팁 아시는 분 계실까요? 저희랑 비슷하게 갈아타기 고민하시다가 매수 전환하신 분들 이야기도 궁금해요!
댓글7개
- 흰고양이3개월 전
축하드려요! 8억에 50평이면 진짜 대궐이겠네요 부럽습니다 ㅎㅎ
- 김승안3개월 전
황금산 힐스 조용하고 살기 참 좋죠. 도농역 가까운 게 신의 한 수입니다.
- 박가도3개월 전
요즘 분양가 보면 진짜 억 소리 나는데... 합리적인 선택 하신 것 같아요! 행복하게 잘 사시길 응원합니다~
- 우스운호랑이3개월 전
현명하시네요. 무리하게 영끌해서 서울 구축 가는 것보다 훨씬 나은 결정임. 50평이면 광활하겠네요 ㄷㄷ
- 고운표범3개월 전
와 50평 8억이면 진짜 가성비 끝판왕이네요! 저도 요새 경기권 대형 평수 보고 있는데 설레셨겠어요.
- 점잖은치타3개월 전
내집마련 축하드립니다. 저도 전세 연장하려다 매수로 틀었는데 글 보니까 힘이 나네요!
- 최명라3개월 전
도농역 쪽은 인프라 이미 다 갖춰져 있어서 불편함 없으실 거예요. 인테리어 예쁘게 하세요 ^^
우리 동네 시세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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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고 아파트 매매 시세를 공급면적 1평 기준으로 표시해요. 변동률은 같은 기준월과 선택 기간 전의 시세를 비교합니다. 그래프는 선택 기간의 월별 흐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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