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신도시
박강경
다산 15억 돌파 시 미사처럼 토허제 묶일 가능성
하남 미사가 15억 찍고 토허제 묶일 때 다들 기억하시죠? 다산도 이제 남의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최근 국토부 실거래 직접 찾아보니 다산동 84타입 매물이 40일 만에 직전가보다 2억 6,500만원이나 높게 거래됐더라고요. 이게 단순히 호재 때문이라기보다 인접한 구리가 규제로 묶이면서 수요가 넘어오는 풍선효과 영향이 커 보입니다. 과거 미사가 15억~16억 선에 진입하면서 바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던 선례가 분명히 있죠. 지금 다산의 상승 속도나 거래 붙는 모양새를 보면 정부가 국지적 과열로 판단하고 정밀 타격할 명분은 충분해 보입니다. 정부의 규제 완화 기조와는 별개로 추석 전후 15억 돌파가 실제 확인되면 규제 칼날이 들어올 가능성이 높겠네요. 다만 대출 규제가 동시에 조여지는 상황이라 매수세가 이 가격을 계속 받아줄지가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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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3개
- 명랑한표범
숫자로 보니까 체감이 확 되네요. 40일에 2.6억은 진짜 무섭게 오르긴 했습니다.
- 한결같은오리
토허제 묶이면 실거주 아니면 못 들어오니까 거래는 확 죽겠네요.
- 고마운곰
유예해준다고는 해도 대출이 안 나오는데 15억을 누가 받아줄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