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플루리움 전 고점 회복 전인 지금이 진입 적기일지
신축만 보지 말고 다산 플루리움 쪽 한번 보세요.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다산신도시가 예전 분양가 생각하면 정말 많이 오르긴 했더라고요. 근데 사실 엄마들끼리 모여서 얘기해보면 아직 전 고점까지는 못 갔다는 게 체감이 돼요. 플루리움 4, 5단지만 봐도 2,000세대가 넘는 대단지라 동네 기준점 같은 곳인데, 아직 예전 제일 좋았을 때 가격대까지는 회복을 다 못 한 느낌이거든요. 물론 걱정되는 부분도 분명히 있긴 해요. 앞으로 왕숙 포함해서 남양주에만 10만 호 가까이 들어온다는 소식이 있잖아요. 물량 앞에 장사 없다는데 이 정도 공급이 쏟아지면 시세가 눌리지 않을까 싶어서 좀 떨리기도 하네요. 그래도 실거주 입장에서는 지금이 오히려 기회 아닐까 싶기도 한 게, 국평 15억 넘어가서 조정지역 묶이네 마네 하는 얘기 나오기 전이 낫지 않나 싶어서요. 지금 다산이 배드타운 소리 들어도 애들 키우기 이만한 동네 찾기 진짜 힘들거든요. 공원 가깝고 학원가도 점점 자리 잡는 거 보면 가족들 행복하게 살기에는 지금 가격이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혹시 플루리움 구축에서 신축 다산자이아이비플레이스 같은 곳으로 갈아타기 고민하시는 분들 계실까요? 취득세나 이사 비용 따져봤을 때 실질적으로 얼마나 더 보태야 할지 그게 제일 궁금하네요.
댓글4개
- 매운표범1개월 전
애 키우는 엄마 입장에선 다산만큼 살기 편한 곳도 드물죠. 공급 물량 많아도 실거주 한 채는 크게 흔들릴 필요 없다고 봐요.
- 힘찬펭귄1개월 전
글쎄요. 10만 호 물량 폭탄은 무시 못 할 텐데요. 왕숙 입주 시작하면 구축은 더 힘들어질 수도 있어서 저는 좀 조심스럽네요.
다른삵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다산은 이미 인프라가 다 갖춰진 신도시라 왕숙이랑은 결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지금 전 고점 못 넘었을 때가 줍줍 타이밍 아닐까요?
답글 1개 펼치기 - 엄청난생쥐1개월 전
플루리움 2,000세대 넘는 대단지 파워 무시 못 하죠. 관리 잘 된 거 보면 저도 가끔 흔들려요.
- 김세별1개월 전
저도 작년에 엄청 고민하다가 실거주로 들어왔는데 대만족이에요. 남편도 출퇴근 힘들다더니 막상 공원 산책하고 그러니까 동네 너무 예쁘다고 좋아하더라고요. 역시 가족 행복이 제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