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국평 15억 돌파 시 조정지역 재지정설이 부를 임대차 시장 역설
다산 국평 15억 찍으면 진짜 다시 조정지역 묶인다는 소문, 그냥 흘려들을 게 아니네요. 최근 커뮤니티나 현장 분위기 보면 다산신도시 국평 15억 돌파가 가시권이라는 이야기가 계속 들립니다. 분양가 대비 2.5배나 올랐으니 규제 당국이 눈여겨볼 만한 수치이긴 하죠. 하지만 국토부 실거래 직접 찾아보니 다산은 아직 전 고점 가격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예요. 이런 상황에서 15억 기준의 조정지역 지정설이 도는 건 시장에 공급 절벽 공포만 더 키우는 꼴입니다. 규제의 화살이 엉뚱한 곳으로 튈 가능성도 큽니다. 정부 움직임 보면 토허제 같은 강력한 규제는 다산보다는 덕소나 와부 쪽 개발지에 집중될 확률이 높거든요. 오히려 다산은 규제를 아슬아슬하게 피하면서 풍선효과 수요가 몰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도 매물이 잠기면서 호가가 버티는데, 여기서 규제 신호까지 주면 집주인들은 매도 대신 증여나 버티기로 들어갈 겁니다. 결국 이 부담은 고스란히 무주택자들의 주거비로 전가되겠죠. 남양주에 왕숙 포함 10만 호 공급이 예정되어 있다지만, 그건 2030년은 되어야 할 먼 나라 이야기잖아요? 당장 임대인들은 보유세 부담을 월세로 돌리고 있고, 서울 월세가 43% 폭등하는 동안 다산도 그 흐름에서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규제가 의도와 달리 공급을 막고 임대료를 밀어 올리는 역설이 다산에서도 재현될까 봐 걱정스럽네요. 숫자로 보면 지금 다산은 규제 공포가 아니라 공급 절벽이 더 큰 문제입니다.
댓글2개
- 매운올빼미1개월 전
통계만 봐도 서울 월세 상승폭이 무시무시하던데 다산도 전세 매물 씨가 마르는 게 눈에 보입니다.
- 낭만적인개구리1개월 전
실거래가 전 고점도 못 찍었는데 조정지역 묶는 건 너무 나간 거 아님?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봄
그리운하마1개월 전위에 분 말씀처럼 전 고점 회복이 먼저죠. 지금 15억 찍는다고 바로 묶어버리면 다산 실거주자들만 매물 잠겨서 고립되는 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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