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푸르지오 24평 8억 초반 안착 보며 느끼는 점
다산푸르지오 24평이 최근에 8억 2,500만원 찍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불과 열흘 전쯤에 17층이 8억 5,000만원 찍으면서 1년 최고가를 경신하더니 이번 15층 거래도 그 고점에 바짝 붙어서 따라가는 모양새네요. 제가 이 바닥에서 수십 년 굴러보니까 이렇게 대단지에서 로열층 가격이 단단하게 버티면 결국 아래 시세들이 위로 붙으려는 성질이 있거든요. 작년 최저가가 6억 초반대까지 밀렸던 걸 생각하면 지금 이 8억 초반대 흐름은 확실히 바닥 다지고 올라온 느낌이 강합니다. 물론 전고점을 완전히 뚫고 전력 질주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겠지만 1,614세대 대단지 위용이 확실히 가격 방어력에서 나타나고 있어요. 이미 입주 4년 차 넘기면서 단지도 안정됐고 이 정도 추세면 실거주 겸해서 담아두기엔 늦지 않은 타이밍이라 봅니다. 경험상 이런 신축급 대단지는 고점 근접했다고 망설이다가 기차 떠나보내는 경우가 허다하더군요. 자금 여력만 된다면 지금이라도 잡는 게 나중에 되돌아봤을 때 속 편한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댓글3개
- 알맞은사슴1개월 전
8.5억 찍고 나서 8.25억 거래 뜬 거 보면 확실히 시세가 그쯤에서 형성되는 분위기네요.
- 게을러빠진생쥐1개월 전
저는 좀 조심스럽네요. 고점 근접했다는데 여기서 더 치고 나갈 동력이 있을지... 전세가랑 괴리가 너무 크면 버겁지 않을까요?
우아한흰곰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지만 다산푸르지오 정도 세대수면 매수세가 꾸준해서 쉽게 안 빠질 겁니다. 저도 실거주 한 채는 찬성이에요.
답글 1개 펼치기 - 권유건1개월 전
요즘 다산동 분위기 무섭네요. 6억대 보던 게 엊그제 같은데 되게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