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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푸르지오 전세 4.2억 갱신하며 따져본 데이터

다산푸르지오 입주 4년 10개월 경과하면서 이번에 전세 만기가 돌아왔습니다. 실거래랑 호가 데이터를 좀 긁어보니까 확실히 신규와 갱신 사이의 갭이 눈에 띄더라고요. 제가 정리한 데이터는 이렇습니다. · 24평 전세 실거래 흐름 9월 초에 신규 계약은 5억 원을 찍었는데, 일주일 뒤 갱신권 쓴 집은 4억 2,000만 원에 계약됐습니다. 신규와 갱신 사이의 가격 차가 8,000만 원까지 벌어진 셈입니다. · 평형별 갱신가 비교 재미있는 건 21평도 9월 8일에 4억 2,000만 원으로 갱신됐다는 점입니다. 21평과 24평의 갱신 가격이 비슷하게 형성되는 걸 보니 단지 내 하방 지지선이 이쯤인 것 같네요. · 현재 호가와의 괴리 지금 네이버 호가는 24평 전세가 4억에서 5.5억 원까지 나와 있는데, 실거래 5억 원은 거의 상단에 붙어가는 느낌입니다. 매매 호가가 8.5억에서 9.5억 원 수준이라 전세가율이 50%를 살짝 넘는 정도고요. 저는 결국 4억 2,000만 원에 갱신하는 쪽을 택했습니다. 신규 5억 원을 내고 살기에는 대출 이자 부담도 있고, 갱신권으로 아낀 현금을 굴리는 게 훨씬 유리하다고 판단했거든요. 아마 다른 분들도 비슷한 고민 하실 텐데, 8,000만 원 차이면 무조건 갱신이 이득인 구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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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김석강

    저도 데이터 보니까 5억 신규는 좀 세 보이긴 하더라고요. 4.2억이면 진짜 잘 잡으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