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펜테리움리버테라스Ⅱ 실거래 11억 회복, 지금 들어갈 타이밍일까?
어제 퇴근길에 다산동 임장 겸 단지 한 바퀴 돌고 왔습니다. 확실히 다산펜테리움리버테라스Ⅱ 입구부터 단지 분위기가 예전보다 생기가 도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집에 와서 국토부 실거래 직접 찾아보니 숫자에서도 그대로 나타납니다. 1) 7월 11일에 33평 29층이 11억 5,000만원 찍었음 2) 7월 6일에도 24층이 11억원에 거래 완료 3) 7월 12일엔 4층 저층도 10억 4,500만원에 팔렸더군요. 최근 한 달 사이 33평 기준으로 11억 선이 바닥을 단단하게 다지는 모양새입니다. 지금 호가 올라오는 거 보니까 33평은 이미 10억에서 13억 사이로 넓게 형성되어 있고, 전세도 풀옵션은 7억까지 부르네요. 직접 엑셀로 정리해 보니 1,304세대 대단지에 초품아 프리미엄이 확실히 하방 지지선을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층수 차이는 좀 있지만 일주일 사이에 11억대 거래가 연달아 터지는 건 실수요자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신호로 읽히거든요. 개인적으로는 2019년 준공된 준신축급에 세대당 주차 1.2대면 실거주 만족도도 높아서, 여기서 더 빠지길 기다리기보다는 11억 초반대 매물 있으면 잡는 게 맞다는 결론이 섭니다. 저도 예산 다시 짜보고 다음 주에 부동산 한 번 더 가보려고요.
댓글3개
- 이다훈1개월 전
확실히 데이터로 보니까 흐름이 딱 보이네요. 정리 감사합니다.
- 빨간돌고래1개월 전
저도 여기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11억 넘었다니 고민되네요. 근데 대단지에 초품아라 실거주하기에는 이만한 데가 없긴 하죠.
- 이라명1개월 전
저번에 제가 갔을 때보다 호가가 더 오른 느낌이군요. 지금 분위기면 11억 밑으로 잡기는 이제 글러먹은 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손품 파신 거 보니까 저도 매수 타이밍 다시 계산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