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신도시
안타까운갈매기

다산자이아이비플레이스 지역난방 관리비 직접 겪어보니

다산자이아이비플레이스 산 지가 벌써 5년 8개월이나 됐네요. 처음 입주할 땐 그냥 새 집이라는 설렘에 눈이 멀어서 관리비 같은 건 계산도 안 해봤거든요. 근데 여기 지역난방이라 그런지 확실히 겨울철마다 고지서 열어볼 때 그 묘한 긴장감이 있어요. 지인이 놀러 와서 집이 훈훈하다고 좋아하길래 저도 기분은 좋았는데... 마음 한편으로는 아 이게 다 돈인데 싶어서 조심스럽게 온도 조절기부터 확인하게 되더라고요. 제가 숫자에 약해서 이번에 큰맘 먹고 계산기를 좀 두드려봤는데요. 다행히 기본 관리비가 생각보다 막 무섭게 나오지는 않아서 가슴을 좀 쓸어내렸습니다. 아무래도 900세대 넘는 규모라 엔분의 일이 나름 합리적으로 돌아가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그래도 지역난방은 집집마다 온기를 어떻게 유지하느냐에 따라 체감이 확 갈릴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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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오기성

    저도 여기 사는데 지역난방이라 확실히 예전 구축 개별난방 쓸 때보다는 공기가 덜 건조한 느낌이라 만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