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자연앤e편한세상3차 25평 9억 육박, 신고가 흐름 무섭네요
요즘 다산신도시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건 다들 느끼실 겁니다. 제가 90년대부터 매매를 해보니까 이런 흐름이 무서워요. 최근 다산자연앤e편한세상3차 25평형 실거래 보셨나요? 9층이 8억 9,500만원을 찍었더군요. 올해 8월 24일 계약인데 이게 지금 1년 내 최고가입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8억 선에서 왔다 갔다 했잖아요? 근데 이번에 9억 턱밑까지 치고 올라온 걸 보면 확실히 힘이 있네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예전 입주할 때랑 비교하면 격세지감임. 사실 1,394세대나 되는 대단지라 물량이 많아서 좀 횡보할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실거주 만족도가 높아서 그런지 매물이 잘 안 나오는 모양입니다. 부동산은 결국 입지랑 시간 싸움이라는 제 원칙이 이번에도 맞았네요. 물론 지금 호가는 22평도 8억 중반대까지 부르고 있어서 좀 과한가 싶기도 해요. 하지만 다산동 일대 인프라 자리를 잡은 거 보면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경험상 이런 신고가는 대기 수요가 그만큼 탄탄하다는 증거거든요. 투자로 접근하기엔 지금 진입가가 좀 묵직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실거주 한 채라면 9억 아래 구간은 아직 매력 있다고 봐요. 결국 좋은 입지는 기다려주지 않는 법이니까요.
댓글4개
- 강연석1개월 전
결국 갈 놈은 가네요. 저도 작년에 고민하다 놓쳤는데 속 쓰립니다.
- 서툰참새1개월 전
9억이면 차라리 서울 준신축으로 눈 돌리는 게 낫지 않나요? 다산이 좋긴 해도 가격이 너무 올랐음.
외로운밍크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다산동 실거주 해보시면 서울 웬만한 곳보다 쾌적해요. 인프라 무시 못 합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어린표범1개월 전
벌써 9억이라니... 엊그제 8억 초반이었던 거 같은데 진짜 빠르네요.
- 장린주1개월 전
부동산은 역시 타이밍이죠. 저는 더 오를 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