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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자연앤e편한세상3차 22평 8.1억 거래가 보여주는 시세 무게감

음... 저는 이 동네 예전 모습부터 봐온 사람이라 그런지 요즘 실거래가 뜨는 거 보면 가끔 생경할 때가 있어요. 이번에 다산자연앤e편한세상3차 22평이 8억 1,000만원 찍었네요. 예전 이 자리가 그냥 벌판이었던 거 생각하면 참 격세지감이죠. 제가 이 단지를 보면서 느끼는 점들을 몇 가지 적어보자면요. · 이번 8억 1,000만원 거래는 지난 1년 중 가장 높은 가격입니다. 직전에는 7억원대 거래도 꽤 있었는데 확실히 고점에 바짝 붙었네요. · 현재 22평 호가가 8.2억에서 9억 원까지 나오고 있더라고요. 실거래가 호가 하단에 딱 걸친 셈이라 매수자분들 고민이 깊을 것 같습니다. · 사실 1,394세대 대단지라 평소에 관리도 참 잘 되는 편이거든요. 입주 7년 2개월 정도 지나니 이제 동네도 완전히 자리가 잡힌 느낌이고요. · 외부에서는 다산이 멀다고들 하지만 실제 살아보면 서울 접근성이 꽤 괜찮아요. 토박이 입장에선 구리나 도농 쪽 인프라랑 같이 쓸 수 있는 게 큰 장점이죠. 다만 주차 대수가 세대당 0.94대라 늦은 밤에는 조금 빡빡할 수 있습니다. 실거주로 편하게 사실 분들에겐 지금 가격이 수긍이 가겠지만, 단기적인 투자 수익을 보려는 분들에겐 이 고점 부근의 가격이 어떻게 작용할지 모르겠네요. 결국 실거주 만족도를 우선하느냐 아니면 어깨너머 가격을 보느냐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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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임혜성

    저도 여기 토박이인데 예전 배밭 시절 생각하면 진짜 천지개벽이죠. 8억 넘었다니 이제 확실히 자리를 잡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