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신도시
정석나

다산에서 고덕 상일 30% 격차면 갈아타기 실익 있을까요

다산에서 실거주 만족하며 지내다가도 고덕 쪽으로 갈아타야 하나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다산도 인프라가 잘 갖춰져 서울 의존도가 낮아졌지만, 최근 고덕 상일과 가격 격차가 30% 수준으로 좁혀지면서 자산 가치를 키우려는 분들이 다시 계산기를 두드리는 모양입니다.. 다만 상급지 이동은 집값만 보면 안 되는 게 고덕은 학군지라 생활 물가나 학원비 체급이 다산과는 다릅니다. 교육열이 높은 만큼 학부모들 사이에서 보이지 않는 지출 문턱이 꽤 높거든요 실제로 고덕은 자녀들 용돈이나 의류비처럼 주변 생활 수준에 맞추기 위해 들어가는 정서적 유지 비용도 다산 대비 월등히 높은 편입니다 단순히 대출 원리금만 감당한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이런 부수적인 고정 지출 상승분까지 반드시 따져봐야 합니다. 학군과 자산 가치라는 실익은 분명하지만 소비 환경 변화를 견딜 체력이 없으면 이주 후 만족도는 오히려 떨어질 수 있습니다. 교육비로 매달 수백만 원을 더 태워도 생활이 흔들리지 않을 자금 계획이 서야 이 갈아타기가 의미가 있겠네요 원리금 외에 교육비와 품위유지비로 월 300만 원 이상 더 지출할 여력이 없다면 다산 대장 단지에 머무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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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깊은산토끼

    30%면 진짜 많이 붙었네요.

  • 김재도

    교육비 무시 못하죠

  • 최규서

    고덕은 집값보다 애들 학원비랑 생활비가 진짜 무서워요. 다산이랑은 지출 단위가 달라집니다

  • 너그러운참새

    자산 가치는 고덕이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