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신도시
천원종
1개월 전

금강 2차 11.5억 신고가, 똘똘한 한 채로 충분할까요?

다산 지금지구로 이사 온 지 벌써 석 달이 지났는데, 이미 이 동네에 푹 빠져버린 것 같아요. 사실 처음 이사 결심했을 때는 고민이 정말 많았거든요. 33평이 11억을 넘는다는 게 솔찍히 좀 비싸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막상 살고나서 보니까 왜 이 가격인지 바로 납득이 되더라구요. 요즘 퇴근하고 베란다에서 한강뷰 보고 있으면, 회사에서 쌓였던 스트레스가 눈 녹듯이 사라지거든요. 이런 게 진짜 일상의 행복이구나 싶어서 혼자 감탄할 때가 많아요. 최근에 다산펜테리움리버테라스Ⅱ 33평이 11.5억에 신고가 찍었다는 소식 들으셨죠? 7월 11일에 거래된 건데 역시 사람 보는 눈은 다 비슷한가 봐요. 지방에 애매한 거 여러 채 들고 있는 것보다, 이런 확실한 한 채가 주는 정서적 안정이 비교도 안 되게 크네요. 아 근데 이건 좀… 9호선 연장까지 들어오면 더 오를 것 같아서 팔 생각은 아예 없지만요. 애매한 대안 지역 다주택보다는, 희소성 있는 한강뷰 대장주 1주택이 결국 승리할 거라 믿습니다. 여기가 저한테는 가장 똘똘한 한 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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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푸르른까치
    1개월 전

    한강뷰는 진짜 배신 안 하죠. 살면서 느끼는 만족도가 돈으로 환산 안 됨.

  • 새로운까치
    1개월 전

    11.5억이면 지금지구 대장주 값 제대로 하네요! 축하드립니다. 부러워요 ㅎㅎ

  • 낭만적인개구리
    1개월 전

    저도 다주택 정리하고 똘똘한 놈으로 갈아탈까 고민 중이었거든요. 금강 2차 신고가 소식 보니까 마음이 더 기우네요. 한강 조망권은 시간이 갈수록 가치가 더 올라갈 것 같습니다. 좋은 동네 사시네요 부럽습니다!

  • 빠른개구리
    1개월 전

    9호선 호재까지 생각하면 지금 가격도 저평가임. 걍 들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