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싱그러운생쥐
1개월 전

S-DBC 성공에 상계주공16단지 미래 가치 걸린 이유

지금 전세 만기가 딱 7개월 남았거든요. 마음은 급한데 상계주공16단지 매수할지 말지 매일 밤 고민하느라 잠이 안 와요. 단순 계산해보면 24평이 최근 6억에 거래됐더라고요. 부모님은 너무 낡았다고 절대 안 된다 하시는데 저는 재건축 생각하면 지금이 기회인가 싶어 설레기도 하거든요. 근데 노원구가 서울에서 재정자립도가 최하위권이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이게 낮으면 구청에서 재건축 지원이나 인프라 깔아주는 게 아무래도 늦어질 수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창동차량기지 부지에 들어올 S-DBC(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가 진짜 중요해 보여요. 여기에 기업들이 많이 들어와야 세수도 늘고 동네가 살아날 텐데 말이죠. 최근에 창동차량기지 개발을 주택 위주로 하려던 계획이 반려됐다는 소식을 봤거든요. 아마 맞을걸요? 업무용지 대신 아파트만 지으려다 안 된 거라는데, 오히려 노원구 미래를 생각하면 다행이다 싶기도 해요. 문제는 태릉CC 부지에 주택 짓는 게 2029년 착공 목표로 추진 중이라는 점이에요. 일자리 없이 아파트만 계속 들어오면 상계주공16단지 같은 재건축 단지들의 희소성이 떨어질까 봐 그게 제일 불안해요. 결국 베드타운을 벗어나려면 S-DBC가 계획대로 바이오 단지로 잘 안착해야 할 것 같아요. 기업들이 들어와서 노원의 가치를 딱 받쳐줘야 재건축 사업성도 끝까지 버텨줄 테니까요. ps. 16단지 지금 19평 4.8억 하던데 30대 직장인이 몸테크 시작하기엔 너무 무모한 도전일까요? 제가 착각하고 있는 게 있다면 알려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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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새로운토끼
    1개월 전

    저도 16단지 보고 있는데 부모님 반대하시는 건 다 똑같네여.. 화이팅입니다!

  • 이이승
    1개월 전

    글쓴이님 분석이 정확해요. 노원은 아파트 공급보다 일자리가 핵심이죠. S-DBC가 제대로 가야 주공 단지들 전반적으로 힘을 받을 겁니다.

  • 뛰어난호랑이
    1개월 전

    태릉CC 2029년 착공이면 아직 시간 많아요. 그전에 S-DBC 윤곽 나오면 16단지도 6억대 거래된 거 금방 회복할걸요?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일단 자금 계획부터 세워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24평이 가성비 좋아 보이더라고요.

  • 김이승
    1개월 전

    솔직히 S-DBC 바이오 기업들이 노원까지 오려고 할까요? 강남이나 판교도 아닌데.. 저는 좀 회의적입니다.

    너그러운닭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는데 창동역 GTX 호재 생각하면 기업들 입장에서도 아예 메리트가 없진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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